뉴욕에서 활동하는 한인무용단 화이트 웨이브(WHITE WAVE)가 제12회 덤보(DUMBO) Dance Festival 오프닝 갈라 나잇을 펼친다.
디음달 27일부터 30일까지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리는 덤보 댄스페스티벌을 맞아 열리는 이번 무대는 연중 가장 큰 펀드레이징 행사로 이번 축제에 참가하는 팀중 가장 뛰어난 무용단들이 참여하는 하이라이트 무대로 기대를 모이고 있다.
덤보 댄스페스티발은 뉴욕을 비롯한 미 전역의 댄스팀과 캐나다, 남미, 이탈리아와 독일, 그리고 한국 등 세계 각지의 116개 단체 450개 무용팀이 참여한다,
이들의 무대는 덤보의 강가에 위치한 브루클린 파크과 플톤 페리 등에서 펼쳐지며 오프닝 갈라나잇은 화이트 웨이브의 전용 극장인 존 라이언 씨어터(John Ryan Theater)에서 열린다.
화이트웨이브 측은 “이번 갈라 공연은 덤보 댄스페스티벌의 우수한 무용단체와 예술가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성대하게 차려진 뷔페 디너 등 즐거운 엔터테인먼트의 밤을 기대해달라고”고 말했다.
갈라 티켓 예매는 www.whitewavedance.com을 통해서 구하실 수 있으며 VIP 테이블 예약은 전화(718.855.8822)와 이메일(wwyskdc@gmail.com)로 할 수 있다.
뉴욕=민병옥특파원 bomin@newsroh.com
<꼬리뉴스>
화이트 웨이브 한국 투어 성황
뉴욕의 독보적인 한인현대무용단 화이트 웨이브는 지난 6월 한국 투어를 성황리에 펼친 바 있다. 화이트 웨이브를 이끄는 김영순 예술감독은 “공연장마다 인산인해를 이뤘고, 많은 미디어에서 공연을 앞다퉈 소개했다”고 전했다.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을 비롯, 페스티벌 오! 광주 브랜드 공연, 그리고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Here NOW So Long 과 숯 SSOOT 공연을 펼쳤다.
한편 김영순 예술감독은 제17회 KBS해외동포상 문화예술부문 후보로 선정돼 관심을 모은다. 해외동포상은 세계 곳곳에서 한민족 특유의 도전정신으로 대한민국과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거나 인류사회 복지증진과 문화창달에 공헌한 해외동포를 발굴 수여하고 있다.
김영순 감독은 광주문화재단의 추천으로 문화예술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우승자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과 KBS에서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어 준다. 오는 12월 발표되며 시상식은 내년 3월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