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으로 뉴욕 최초의 선출직 정치인으로 당선된 김태석(미국명 론 김) 씨가 2012 올해의 한인상에 선정됐다.
뉴욕한인회(회장 한창연)는 28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선정위원회를 개최, 대상에 김태석 당선자를 비롯, 4명의 커뮤니티봉사상, 6명의 특별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김태석 당선자는 지난 11월 한인사회 최초로 뉴욕주 하원의원(민주당)에 당선됐으며 내년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

봉사상 수상자는 허병렬(위 사진) 뉴욕한국학교 이사장과 이상숙 유스앤패밀리터치 대표, 자선활동가 오세정씨, 이경희 전 한인학부모협회장이 선정됐다.
할렘의 대안학교를 운영하면서 한국식 교육방식으로 큰 화제를 모은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스쿨의 세스 앤드류교장과 미주최초의 위안부기림비를 세우는데 공헌한 제임스 로툰도 뉴저지 팰팍 시장, 로퍼트 카플란 유대인 커뮤니티협의회(JCRC) 대표는 외국인 특별상을 받게 됐다.
윤정남 전 뉴욕한인청과협회장과 한인사회에 많은 봉사활동을 펼친 고 김철원 변호사에게는 특별공로상이 수여된다. 또한 차세대리더십상에는 이황용 미주한인청소년재단 공동회장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1일 뉴욕주 그레잇넥 레너즈 연회장에서 뉴욕 한인의 밤 및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