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시리즈의 마지막편 ‘죽음의 성물 2’가 지난 15일부터 미 전역에 개봉된 가운데 뉴저지 러더포드에 있는 한 제과점이 개봉일에 맞춰 해리포터 컵케익을 선보였다.
화제의 제과점은 평소 영화배우나 영화 등을 주제로 한 컵케익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스윗 애버뉴 베이크 샵’. 해리포터 컵 케익은 호그와트 성을 배경으로 해리 포터를 비롯한 영화 주인공들이 컵케익을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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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에비뉴 베이크 샵은 지난 3월 찰리쉰 스캔들이 터졌을 때도, 쉰 컵케익을 만들었고, 아카데미상 기념 컵케익을 출시하는 등 시의성 있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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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마지막 해리 포터 시리즈 기념하고 싶어”
해리 포터 팬들에게는 시리즈의 완결판인 이번 영화가 달콤쌉싸름하겠지만 뉴저지의 제과점 ‘스윗 애버뉴 베이크 샵’의 해리 포터 컵케익을 오직 달콤할뿐이다.
이 제과점의 주인은 “우리 모두는 열렬한 해리 포터 팬이다. 마지막 해리 포터 영화가 개봉하는 것에 맞춰 특별한 기념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