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한국뉴욕주립대가 지구촌해결사 ‘월드체인저’를 비롯한 인재(人才) 양성(養成)에 힘을 합친다.
양 기관은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 알리며 지구촌의 빈곤, 질병, 환경, 지구 온난화 등 다가오는 인류의 심각한 문제로 야기되는 글로벌 이슈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월드 체인저 양성을 목표로 새로운 협력 교육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반크와 한국뉴욕주립대는 오는 18일 한국 홍보 전문가와 월드체인저 양성을 위한 단기, 장기 교육 프로그램 기획, 대한민국의 역사, 문화, 경제를 전 세계인에게 알리고, 지구촌을 변화시켜나가는데 기여할 인재양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첫 시범사업으로 청소년 500명이 참여하는 ‘제1기 월드체인저 양성 프로젝트’를 기획한 가운데 프로젝트 발대식이 이날 오후 1시부터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참가희망자는 반크 회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제1기 월드체인저 양성 프로젝트’ 교육 발대식에는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박기태 반크 단장), 손미향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국제개발연구원장, 반크 청년리더들이 참여하게 된다.
교육 참가자들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세계적 문제인 빈곤, 환경오염, 자원고갈, 전쟁, 질병 문제를 해결해나갈 창조적인 인재가 갖춰야 할 다양한 특강을 받는다. 또한 인터넷, 스마트폰, SNS 상에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이슈 실천 및 해결 활동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반크와 한국뉴욕주립대는 앞으로도 매년 1천명의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며 지구촌을 변화시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현숙기자 hschung@newsroh.com

<꼬리뉴스>
한국뉴욕주립대 2012년 송도에서 개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SUNY-KOREA)는 2012년 3월에 송도에 개교를 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미국대학의 학위 과정을 제공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설립된 첫 국제대학이며,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에서 온 교수진과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모인 글로벌 교육, 지식, 이노베이션 허브의 주축(主軸)이 되고 있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교육목표는 다양한 문화를 흡수하고 세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여 이후 본교의 졸업생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 세계시장에서 환영 받도록 하는 것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