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진승엽)는 2012년 4월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오는 11월 13일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뉴욕총영사관 민원실에서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및 국외부재자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영주권자의 경우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서를 작성하여 여권사본과 국적확인에 필요한 서류(비자 또는 영주권증명서중 하나)를 덧붙여 총영사관 민원실을 직접 방문하여 등록신청을 헤야 한다. 이때 여권과 국적확인에 필요한 서류는 반드시 그 원본을 제시해야 한다.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국내거소신고를 한 일시체류자나 영주권자중 국내거소신고자는 국외부재자 신고서를 작성, 여권사본을 갖고 총영사관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의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다.
뉴욕=임지환특파원 jhlim@newsroh.com
<꼬리뉴스>
업무는 평일 나인투 화이브
신고·신청은 첫날과 마지막 날을 제외하고 공휴일이 아닌 평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신고·신청 서식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홈페이지(http://ok.nec.go.kr)와 공관 홈페이지(http://www.koreanconsulate.org)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기타 신고·신청과 관련 문의는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646-674-6086)나 총영사관(646-674-60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