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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언협> 공주대 서만철총장-재언협이 만난 사람 ②

글쓴이 : NEWSROH 날짜 : 2013-05-01 (수) 23:40:12



“한민족교육문화원은 750만 재외동포들을 위한 열린 문화원입니다.”

 

 

국립공주대의 서만철 총장은 재외동포언론인들의 방문에 고무된듯한 표정이었다. 2013재외동포언론인대회의 일환으로 공주대 한민족교육문화원을 방문한 재외동포언론인들은 세계 20개국에서 온 60여명. 각각의 매체가 해당국의 한인사회에 많은 영향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하면 공주대로선 엄청난 미디어들의 조명을 앉아서 받게 된 셈이었다.

 

 


 

행정복합수도인 세종특별자치시가 탄생하면서 주목받는 대학은 국립공주대이다. 1948년 정부수립과 함께 탄생한 공주사범대학을 모태로 출발, 1991년에 국립 종합대학교로 승격했다.

 

공주와 천안, 예산 지역에 특성화된 삼각캠퍼스를 구축하고, 7개의 단과대학과 8개의 대학원을 운영하면서 1만9,000여명의 학부생과 3천여명의 대학원생들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주대가 720만 재외동포들에게 특별히 다가오는 까닭은 지난 2009년부터 한민족교육문화원(원장 박창수)을 위탁(委託)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민족교육문화원은 2006년 7월 재외동포교육과 한민족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체험을 골자로 하고 있다.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재언협)가 방문한 지난 23일에도 30여 개국에서 온 동포자녀 학생들 150여명이 생활하고 있었다.

 

 

한민족교육문화원과 시드니한국교육원(원장 김한주)이 공동으로 마련한 호주교장단의 방문연수도 눈길을 끌었다. 호주 교장단 연수는 이번이 다섯번째로 그간 80여명의 초중학교장들이 연수를 받았다. 서만철 총장은 재외동포언론인들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해가 거듭할수록 참여도가 높아지는 등 반응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서 총장은 “한민족교육문화원이 한국어 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한민족 정체성을 확립하고 재외동포들의 모국 생활 적응 및 민족 동질성 회복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모국생활을 통해 모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유도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自矜心)을 고취하는 이곳엔 외국에서 9년 이상의 교육과정을 마쳤거나 같은 수준의 학력을 갖추면 지원이 가능하다.

 

2인1실의 기숙사로 한마음관과 한나래관이 있고 강의동으로 한얼배움터, 컨벤션홀, 한마루관, 국제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재언협은 30일 공주대학교와 교류협력을 위한 협정서를 체결했다. 협정내용은 ▲세종시 한민족교육문화센터 설립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의 네트워크 구축 및 발전과 홍보 ▲자료 및 정보 교류 협력 ▲해당 관련 분야 전문 인력 교류 협력 ▲교육을 위한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이다.

 

 

서만철 총장은 지난 1991년 지질환경과학과 교수로 임용된 뒤 기획연구처 기획연구팀장, 자연과학대학장, (사)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장 등을 두루 역임하고 지난 2010년 직선제를 통해 제6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뉴스로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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