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21일 아시아계 여성이 발가벗고 강물에 투신해 경찰이 긴급 구조에 나서는 소동이 벌어졌다.
뉴욕데일리뉴스는 이날 오후 3시30분경 30대로 보이는 아시아여성이 맨해튼 브리지 아래 이스트리버에 옷을 벗고 뛰어든 것을 뉴욕경찰(NYPD) 응급팀이 긴급 출동, 무사히 구조했다고 인터넷속보로 전했다.
www.nydailynews.com 목격자에 따르면 이 여성은 강변에서 갑자기 옷을 모두 벗고 강물에 뛰어들어 브루클린 방향으로 헤엄치기 시작했다는 것. 그러나 이 여성은 약 30피트 가량 헤엄치다가 거센 물살에 더 가지 못하고 있다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보트에 오를 수 있었다.
데일리뉴스는 이 여성이 맨해튼의 벨러뷰 호스피탈에 후송됐으며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뉴욕=임지환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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