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3091)
·뉴스로 창(窓) (274)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3,091건, 최근 2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코치 전 뉴욕시장 엉터리 묘비 황당

글쓴이 : 임지환 날짜 : 2013-06-19 (수) 11:33:33

 

죽고나서 18년 젊어진 뉴욕 시장?

 

지난 2월 타계한 ‘영원한 뉴욕시장’ 에드 코치 전 시장의 묘비에 태어난 해가 잘못 새겨지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NBC-TV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맨해튼 트리니티 교회묘지에 안장된 코치 전시장의 묘비에 태어난 해가 1942년생으로 잘못 새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전했다. 88세로 타계한 코치 전 시장은 1924년 12월 10일생이다.

 

뉴욕의 데일리뉴스는 “코치 전 시장이 화강암으로 만든 비석에 새겨진 생년월일이 실제보다 18년 젊게 표기되는 바람에 자신이 참전한 2차대전때 걸음마하는 아기의 나이가 됐다”고 익살스럽게 전했다.

 


 

 

코치 전 시장의 비석 오기(誤記)가 화제가 된 것은 그가 생전에 자신의 묘를 위해 공들여 준비한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 코치 시장이 묘자리를 준비한 것은 2008년으로 2만달러에 구입했다. 비석도 미리 맞춰 이름과 함께 ‘내 아버지도 유대인, 내 어머니도 유대인, 나도 유대인’이라는 묘비명까지 새겼고 다만 태어난 해와 사망일을 빈 자리로 놓아두었다.

 

비석에 연월일을 새기는 일을 맡았던 플린장례사의 토미 플린은 “작업을 한 것은 이달초였다. 부주의한 실수였지만 끔찍한 실수”라고 자책(自責)했다.

 

그는 그러나 “이걸 바로잡을 수 있다. 제대로 해놓겠다”고 다짐했다. 코치 전 시장의 수석보좌관이었던 다이앤 코피는 이번 실수를 “경악스러운 일”이라면서 “코치 전 시장은 생전에 기록을 바꾸는 건 중요하다는 말을 하곤 했다”는 말을 들려주었다.

 

코치 전 시장은 1978년부터 1989년까지 뉴욕시장으로 3선을 연임(連任)했다.

 

뉴욕=임지환특파원 newsroh@gmail.com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등록일 : 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607-204 / 전화 : 010-2041-1942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