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한국과 일본은 미 오리건주에서 생산된 밀수입 계획을 취소
- 미 농무부(USDA)는 승인되지 않은 유전자조작 밀이 오리건주에서 발견돼 종자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한국과 일본은 이곳에서 생산된 밀수입을 중단
- 문제가 되는 유전자 재조합 밀은 농업기업 몬산토가 1998~2005년까지 16개주에서 시험 재배했던 품목으로 제초제에 내성을 갖고 있어 판매가 금지됨
ㅇ 미국은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산 밀의 대체재를 찾을까 전전긍긍
- 미 농무부는 유전자 조작 밀이 상업적 공급망에 들어갔다는 증거도 없고 인체에 해도 없다고 주장했지만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산 밀의 대체재를 찾을까 우려함
- 식품안전 옹호자들과 환경단체들은 유전자 조작 밀 종자가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려면 더 많은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반박해 논란이 될 전망

www.smithfield.com
□ 중국 육류가공업체, 미국 돈육 가공업체 스미스필드 인수
ㅇ 중국 육류가공업체 솽후이가 미국 돈육 가공업체 스미스필드사를 인수
- 중국 최대 육류가공업체 솽후이가 미국 돼지고기 가공업체 스미스필드사를 47억 2천만 달러에 인수하고 조건으로 스미스필드의 부채를 떠안기로 합의
- 중국기업의 미국기업 인수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스미스필드는 작년 4월 29일까지 1년간 매출액 131억 달러에 순익 3억6천100만 달러를 기록했음
ㅇ 스미스필드의 수출이 증가할 전망이지만 최종 인수까지는 난항이 예상
- 스미스필드는 세계 최대 돼지고기 시장인 중국에서 수출을 늘릴 수 있고, 솽후이는 엄격한 품질 위생·감독을 거친 제품을 수입할 수 있음
- 인수합병이 성사되려면 미 재무부 외국인투자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식품 안전을 우려하는 미국 내 반대 목소리로 최종인수까지는 난항이 예상
□ 미국 하원, 환율조작 규제 촉구
ㅇ 미 하원의원 226명, TPP에 환율조작 규제 규칙 포함할 것을 촉구
- 미 하원의원 266명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환율조작을 규제하는 새 규칙을 포함하라고 촉구하는 서한을 보냄
- 마이클 프로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지명자에 대한 상원 재무위원회 청문회에 맞춰 오바마 행정부를 압박하기 위해 편지를 발송함
ㅇ 일본과 중국의 환율조작을 막고 미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
- 일본이 ‘아베노믹스’로 엔화 가치를 떨어뜨려 가격경쟁력을 높이려는 때 미국이 자동차산업을 보호하려는 의도로 해석됨
- 의회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목해 왔기 때문에, 미중 정상회담 직전에 서한을 보냈다는 점에서 중국을 간접적으로 겨냥한다는 관측도 나옴
□ 미국 무역적자와 실업률 모두 상승
ㅇ 미국의 4월 무역적자, 지난 달 보다 8.5% 증가
- 미 상무부는 4월 미국 무역적자가 전월대비 8.5% 증가한 403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해 3월의 371억3000만 달러 보다 적자폭이 커짐
- 미국의 對한 수출은 32억670만 달러, 수입은 55억8700만 달러로 미국의 對한 무역수지 적자는 23억8030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
ㅇ 실업률도 3개월 만에 소폭 상승함
- 5월 실업률은 7.6%를 기록해 전달보다 0.1%포인트 올라 2월 이후 실업률 하락세는 중단됐지만 비농업부문에서는 새로운 일자리가 17만5천개 늘어남
- 실업률 상승은 연방정부의 지출삭감으로 인해 경제회복이 둔화했기 때문이라는 부정적인 해석과 구직자가 늘었기 때문이라는 긍정적인 분석이 공존
<자료제공=KO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