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음악제가 미 동부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연주회가 뉴욕 맨해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1일 맨해튼 65가 폴리쉬 문화센터(The Koscuiszko Foundation)에서 열린 연주회는 교수진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한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세종국제음악제는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커티스 음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세종 국제 음악제 원창호 대표와 뉴욕 한인회 민승기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연주회는 커티스 음대 로베르토 디아즈 학장, 예일대 아니 카바피안 교수, 이경선 서울음대 교수, 비올리스트 김상진 연세대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이강호 교수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한국 최고의 연주자들이 나란히 호흡을 맞췄다.
특히 세종 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인 세계적인 비올리스트인 황신연의 해설을 더한 가운데 나날이 높아지는 한국 클래식 문화의 우수성을 알려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주회는 모짜르트 피아노 트리오와 펜데레츠키 스트링 트리오, 드보르작 스트링 퀸텟으로 이어지면서 청중들의 감탄과 탄성은 아름다운 연주 홀을 가득히 채워 갔고 기립 박수로 모든 행사가 갈무리 되었다.
뉴욕=민지영특파원
newsroh@gmail.com<꼬리뉴스>
세종국제음악제 아시아 최초 커티스음대와 계약세종국제음악제는 아시아 최초로 미국 최고의 음악 학교인 커티스 음대의 렌페스트 홀과 계약을 맺었으며 클래식 한류를 이끌어 가고 있는 국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 단체가 중심이 되어 세계적인 훌륭한 연주자들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계를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