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문화재제자리찾기(대표 혜문스님)는 30일 정오 서울 보신각에서 ‘문정왕후 어보 반환 촉구 타종식’을 가졌다
보신각 타종식은 본래 청원 운동 마감 7일전, 청원 독려의 차원에서 계획된 행사였으나, LA 카운티 정부의 반환표명으로 축하 타종의 성격을 갖게 되었다.
문화재제자리찾기측은 보신각 타종식에서 LA 정부 서신의 의미를 설명하는 한편 향후 운동 계획을 발표했다.
혜문스님은 “문정왕후어보 반환을 촉구하는 종소리가 태평양 건너 미국까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민석 의원은 “어제 문화체육관광부 조윤제 차관을 만나 정부에 공식 요청을 하도록 촉구했다”고 밝혔다.
서울=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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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문화재환수기금도 전달한편 가수 아웃 사이더 등은 자선 콘서트등을 통해 모금한 문화재 환수 기금을 이날 전달했다.
기부금은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이 자유롭게 기부금을 내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00만8430원이 문정왕후어보 반환을 위해 기부됐다.
이 날은 8월 한 달간 진행된 유캔펀딩의 문정왕후어보 되찾기 대국민프로젝트의 기부금도 전달됐다.
총 311명의 시민들이 333만2000원의 기금을 문정왕후어보 반환을 위해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