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차세대 지도자들이 함께 하는 음악과 우정의 밤이 12일 뉴욕총영사관 리셉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관계 등 공공분야의 한인 차세대 인재들이 따로 모였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뉴욕뉴저지 일원의 정관계에 진출한 한인들과 여러 단체들을 이끌고 있는 차세대 한인관계자 등 100여명이 초청해 상호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손세주 총영사는 환영인사를 통해 한미 관계 증진에 있어 차세대 한인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특히 정·관계 등 공공분야 한인 차세대 지도자들이 상호 네트워킹을 통해 미국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 총영사는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한미 동맹이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미 의회에 계류중인 한국인에 대한 전문직 비자 쿼터 관련 법안이 통과되어 발효 2년차를 맞이한 한미 FTA 성과가 더욱 극대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기조연설자로 나선 김태석(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과 윤여태 저지시티 시의원은 한인 커뮤니티의 주인의식의 중요성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을 강조하면서, 이번 모임을 계기로 이러한 차세대 지도자들의 네트워크가 계속 확대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욕=민병옥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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