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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美동해병기 법안 부결 방해공작” 미주한인의 목소리

글쓴이 : 노창현 날짜 : 2014-01-11 (토) 15:04:15

 

 

“일본의 방해공작이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미국서 사상 처음 동해병기법안 통과가 유력시되는 버지니아 의회를 상대로 일본이 조직적인 방해로비를 전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한인사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미주한인의 목소리(VoKA) 피터 김 회장은 9일 긴급 이메일 공지를 통해 “그동안 우려했던 일본의 방해 공작이 현실적으로 드러났다”면서 “일본 대사관이 버지니아주 의회에서 ‘동해 병기’ 법안을 좌절시키기 위해 리치몬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로비스트 로펌을 고용해서 본격적인 동해 법안 부결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튿날 기자 회견을 통해 이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할 것이라며 이같은 사실을 미주 한인사회는 물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달라고 주문했다.

 

‘미주한인의 목소리’는 지난 6일 ‘친한파 트리오’인 민주당의 데이브 마스덴 상원의원과 공화당의 리차드 블랙 상원 의원 팀 휴고 하원 의원 등과 함께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동해 탈환 출정식‘을 갖고 주의회에 제출된 동해병기 법안을 통과시키자고 결의를 다진 바 있다.

 

현재 버지니아주 의회에는 ‘동해 병기’ 법안이 상원에 2개(SB2, SB15), 하원에 1개(HB11)등 3개나 상정되어 있다. 동해 병기 법안은 현재 주의회에서 초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방해로비 사실이 확인된만큼 통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버지니아주의회는 지난 2012년에도 동해병기 법안이 상정됐지만 상원 교육위원회 표결에서 찬성 7표, 반대 8표로 부결된 바 있다.

 

뉴욕=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꼬리뉴스>

 

 

미주 한인의 목소리 “동해 병기” 법안 기자 회견

2014년 1월 10일

 

 

1. 적어도 우리가 사는 이 지역에서 만큼은 우리 아이들에게 “동해”란 바다 이름을 찾아와 가르쳐 주고자 미주 한인의 목소리는 워싱톤 지역 49개 비영리 단체를 대표해서 지난 2년동안 백악관 청원 운동을 시작으로 여기까지 달려 왔습니다. 이제 버지니아주 의회에서 초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동해 병기”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90%가 넘는다고 낙관하고 있는 이시점에서 “일본 정부”란 거대한 장벽이 우리 민초들의 길을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2. 워싱톤 주재 일본대사관이 직접 우리의 “동해병기” 법안을 좌절 시키기 위해 버지니아주 의회에서 가장 막강한 로비력을 갖고 있는 로펌을 로비스트 고용하고 법안 부결 운동에 적극적이고 노골적으로 나서기 시작 했습니다. 로비스트의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McGuire Woods LLP http://www.mcguirewoods.com

One James Center

901 East Cary Street

Richmond, VA 23219-4030

Tel.: 804-775-1000

 

3. 지난 12월 20일경, 이지역 우리 한인들의 “동해 병기” 켐페인을 후지 TV 를 비릇해 일본 언론의 대대적인 보도가 일본 전역에 나간후 일본 정부가 급히 준비해 방해 공작에 나선것으로 보입니다.

 

4.특히 로펌에서 임명한 담당 로비스트는 하원에 “동해 병기” 법안을 상정한 팀휴고 의원과 매우 가까운 친구 사이라는 점이 더욱더 맘에 걸리는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포기 하지않고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이제 우리 몇몇 단체의 힘으론 매우 부족하니 모든 한인들이 적극 나서주시기를 호소 하는 바 입니다. 이문제를 국제적인 이슈로 만드는것은 우리에게 유리하지않고 다만 우리 한인들이 조용하고 냉정하게 버지니아주 의원들에게 끊임 없이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제 4주 후면 결론이 나올것으로 예상합니다.

 

5. 이미 미주 한인의 목소리 (Voice of Korean Americans) 페이스북에 정치인들에게 보내는 샘플 이메일 50개와 의원들 명단 및 이메일 주소를 올려 놓았습니다. 버지니아주 한인뿐만 아니라 미주 모든 한인들 그리고 대한 민국 모든 국민들도 “동해 병기”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이메일을 정치인들에게 계속해서 보내야 할 것입니다. 체계적으로 이메일 보내기 운동에 참가하실분들은 미주 한인의 목소리에 연락주시면 추가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화: 703-597-4115 이메일: peterkim202@hotmail.com

 

(사단법인) 미주 한인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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