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세주 뉴욕총영사가 연말을 맞아 28일 중증장애 아동들을 돌보는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대표 전선덕)를 부인 남영희 씨와 함께 방문해 장애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토요일 마다 운영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며 일일이 장애우들의 손을 잡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게, 더욱 밝게 자라 달라고 당부했다.

손세주 뉴욕총영사는 “중증 장애우들이 그리는 그림과 다양한 음악을 통해 정서 함양하는 모습 속에 밝고 행복함을 발견하게 됐다”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으로 생활하는 장애우들을 위해 많은 한인들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더 밝게 자랄 수 있다 생각 한다”고 밝혔다.


부인 남영희씨는 “장애가 있어도 장애가 있는데로 받아들이며 또 다른 행복이 있음을 오늘 장애우들을 만나보니 느꼈다” 소감을 말했다.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 전선덕 대표는 “장애우들은 결코 불쌍한 존재가 아니다. 당당한 한 인격체이기 때문이다. 생활에 불편함은 있어도 이들 또한 사랑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며 살아간다. 바쁜 가운데서도 중증장 애우들을 위해 격려해 주신 손세주 뉴욕총영사님에게 감사 드린다” 인사말을 전했다.

<이상 사진 교회일보 제공>
손세주 총영사는 지난 1월에도 뉴욕코코장애아동센터를 방문해 후원금과 함께 장갑과 목도리 등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뉴욕=노정훈특파원 newsro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