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드블라지오부터 아웅산 수치까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등 24인을 2014년 지켜봐야 할 뉴스메이커로 선정했다. WSJ는 2일 드블라지오 시장과 유력 대권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주지사 등 미국인물 12인과 프란치스코 교황과 미얀마의 아웅산 수치 등 12인의 국제인물을 각각 선정했다.
미국의 12인엔 공화당의 유력대권주자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주지사, 테드 크루즈 텍사스 상원의원, 메어리 바라 GM 회장, 조셉 던포드 아프간사령관, 올시즌이후 자유계약이 되는 NBA스타 르브론 제임스, 조셉 커츠 가톨릭 대주교, 더그 파커 아메리칸항공 CEO, 캐슬린 시벨리우스 보건복지부 장관, 포드의 앨런 머랠리 CEO 등이다.
또 국제인물 12인 중 아시아인은 수치 여사외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잭 마 회장, 파키스탄 라헬 샤리프 육군참모총장 등이 있다. 이밖에 터키의 레셉 타이입 엘도간 총리,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호주의 광산재벌 클리브 팔머, 콜롬비아의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 이집트의 압델 파타 엘시시 국방부장관, 독일의 첫 여성장관 우르술라 폰 더 레옌, 남아공의 제이콥 주마 대통령, 이탈리아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의 딸 마리나 베를루수코니 등이 포함됐다.
WSJ는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아직 대선 출마 계획을 표명하지 않고 있지만 이미 그녀는 2016년 민주당의 강력한 대권 후보하면서 “2014년 그녀가 대선출마를 공식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크리스티 뉴저지주지사는 올해 대선고지를 위한 터닦기에 나설 것”이라며 “공화당주지사협회 의장 취임으로 전국적 위상이 강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에 대해선 “미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시장중 하나인 그가 예산변경과 노동계의 이탈없이 시근로자들과의 계약 약속을 이행하는 문제와 불심검문(不審檢問)정책 폐지여부 등을 어떻게 진행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꼬리뉴스>
People to Watch in 2014 <WSJ>
From Political and Religious Leaders to CEOs, a Look at Expected Newsmakers * This Year
http://online.wsj.com/news/articles/SB100014240527023040207045792782206126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