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3092)
·뉴스로 창(窓) (274)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3,092건, 최근 3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백악관의 깜XX 오바마?’ 美신문 충격 제목 파문

글쓴이 : 임지환 날짜 : 2014-07-08 (화) 09:53:40

뉴욕의 한 로컬신문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백악관의 깜XX’로 비하(卑下)하는 제목을 달아 물의를 빚고 있다.

뉴욕 데일리뉴스는 7일 맨해튼에서 발행되는 ‘웨스트뷰 뉴스’가 최근호에 실은 칼럼 제목을 ‘백악관의 깜XX(The N****r in the White House)’로 달아 독자들을 경악(驚愕)케 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뉴스는 “웨스트뷰 뉴스가 백인칼럼니스트 제임스 링컨 콜리어의 기고문 제목에 N자로 시작되는 단어를 사용했다”면서 “칼럼은 오바마를 지지하고 극우성향 유권자들의 인종차별을 비난하는 내용이지만 독자들의 큰 분노(忿怒)를 불러왔다”고 전했다.

웨스트뷰 뉴스가 단 문제의 ‘N자 단어’는 흑인을 모욕(侮辱)하는 의미로 미국에서는 보통사람들이 대화중에 사용해도 인종차별로 고소당할 수 있는 금기어로 통한다.

이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독자들은 일제히 비난하고 있다. 네티즌 도너비511은 트위터에 “그럼 유태인과 멕시칸, 무슬림, 아시안을 뭐라고 부를건지 그게 궁금하다”고 올렸고 시인인 플로렌스 킨드레드는 방송 인터뷰에서 “신문 제목을 그렇게 단것은 구역질나는 행동이다”라고 분노했다.

흥미로운 것은 문제의 칼럼 아래 흑인칼럼니스트 앨빈 홀이 ‘위에 달린 제목은 나를 불쾌하게 한다’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는 것이다. 충격적인 제목의 파장(波長)을 고려한 일종의 ‘안전장치’인 셈이다.

앨빈 홀 칼럼니스트는 기고문에서 “그런 단어를 쓰는게 누구를 이롭게 하는것인지 모르지만 (칼럼의 내용과 상관없이) 나를 무척 불쾌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웨스트뷰 뉴스는 맨해튼의 웨스트빌리지 일대에 배포되는 신문으로 이번 호는 약 2만부가 발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임지환특파원 newsroh@gmail.com
 
 
 


<꼬리뉴스>

West Village newspaper under fire for calling President Obama 'N-word' in headline <NY Daily News>

http://www.nydailynews.com/new-york/west-village-newspaper-fire-calling-obama-n-word-headline-article-1.1857151#ixzz36pHZFRu2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등록일 : 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607-204 / 전화 : 010-2041-1942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