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코미디언 마가렛 조, 한국사우나 문화도 소개
80년대 아이돌 가수에서 요리사로 변신한 이지연(43)의 애틀랜타 식당이 미국의 트래블채널에 상세히 소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트래블채널은 8일 방송된 쉐프겸 음식칼럼니스트 앤드류 짐먼의 인기프로 ‘비자 푸즈 아메리카(Bizarre Foods America)에서 바비큐샌드위치 식당 ‘얼룸 마켓 바비큐(Bar B Que)’를 방문, 한국식 바비큐와 샌드위치를 소개했다.
앤드류 짐먼은 이어 한국계 코미디언 마가렛 조와 함께 한국식 사우나를 방문해 목욕문화와 사우나 식당의 한식메뉴를 체험(體驗)하는 시간을 가졌다.
1987년 여고생가수로 데뷔한 이지연은 ‘바람아 멈추어다오’, ‘그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등의 히트곡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다 1990년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2007년 유명 요리학교 ‘르꼬동블뢰’를 통해 요리사로 변신한 이지연은 2011년 약혼자이자 요리학교 동창인 코디 테일러와 현재의 식당을 개업했다. 이 식당은 지난해 애틀랜타 지역 최고의 바비큐 레스토랑으로 선정됐고 올해 USA투데이가 선정하는 애틀랜타 10대 식당에 오르는 등 이미 전국적인 유명세(有名稅)를 얻은 바 있다.
트래블채널은 이지연이 80년대 후반 한국의 유명한 가수로 활약했다며 관련 사진들을 소개하고 바비큐식당의 자랑인 퓨전 바비큐와 매콤한 김치 코슬로가 들어간 코리안 바비큐 샌드위치의 조리과정과 시식하는 모습을 상세히 전달했다.
특히 바비큐 소스를 조리하기전 주사기구로 주입하는 모습과 이지연이 사이드메뉴로 새롭게 탄생시킨 ‘반찬’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이채를 끌었다.
USA투데이는 ‘얼룸마켓 바비큐’에 대해 “이지연과 코디 테일러가 함께 미국 남부와 한국의 맛을 조합해 냈다. 이들은 BBQ와 다양한 소스, 야채 사이드 메뉴도 탄생시켰다”고 평가한 바 있다.
마가렛 조와 앤드류 짐먼이 탐방(探訪) 형식으로 소개한 한국식 사우나는 지난 2012년 오픈한 제주사우나로 애틀랜타 한인사회는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곳이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다양한 찜질방과 때밀이 체험을 하고 된장찌개, 냉면 등의 한국음식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뉴욕=민지영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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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Bizarre Foods America: About the Show
Bizarre Foods America is back with another helping of stateside adventures as chef, writer, and culinary explorer Andrew Zimmern continues his quest to taste the weird and wonderful foods that can be found right here in the US. So whether it's baked muskrat in Baltimore, deep fried piglet testicles on a hog farm in Iowa, or fermented fish eggs with Native Americans on an island in Alaska, Andrew is ready to tempt and test his palate without ever leaving his hom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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