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해 이웃을 보듬는 이노비(Enob)가 21일 뉴저지 프린스턴에서 열린 미주 동부 밀알 사랑의 캠프에서 특별한 콘서트를 열었다.
300여명의 장애인과 봉사자, 가족을 위한 이번 콘서트는 재외동포재단(뉴욕총영사관), 조파운데이션, 미주밀알선교단의 공동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세대(世代)를 아우르는 뮤지컬, 유명 팝송곡으로 이루어졌다. 참여한 연주자는 NYU 뮤지컬 석사를 졸업하고 뉴욕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키보드 연주자 유혜림 음악감독과 정재영(기타), 앤소니 비앙코(베이스), 고든 쿠바(드럼), 임요셉(배우), 에리카 페이(배우), 미케일라 코헨(배우), 클락 맨틸라(배우) 등 총 8명의 뮤지션이 참여해 신나고 즐거운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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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이노비 뉴저지밀알서 라이브콘서트 (2022.12.18.)
100여 장애인 봉사자 가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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