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 신문인 산케이가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 추락(墜落)을 보도했다.
외신전문사이트 뉴스프로에 따르면 산케이는 4일 박근혜대통령의 지지율이 정권 출범 이후 최저인 4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 1-3일 조사한 자료를 인용한 산케이는 “이는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3주에 걸쳐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8%로 정권 출범 이후 최고”라고 덧붙였다.
산케이는 “지지하지 않는 이유로는 34%가 인사실패라고 대답했다”면서 “2명의 총리 후보 낙마와 정홍원 총리 유임이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고 전했다.
산케이는 “박정권 출범 이후 외교 행사 때마다 지지율이 올랐었지만 이달 3, 4 일 이틀간의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방한과 한중 정상 회담이 지지율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뉴욕=임지환특파원 newsro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