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문화원 ‘K-Cinema’ 7월 작품
by Gi-Sung Moon
워싱턴 DC에서 한국영화를 알리는 ‘K-시네마’ 7월의 영화로 윤종찬 감독의 ‘파파로티 (My Paparotti 2013)’가 10일 오후 6시30분 상영된다.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이 주최하는 ‘K-시네마’는 매달 둘째주와 넷째주 목요일에 문화원에서 정기 상영되고 있다.
‘파파로티’는 연기파 배우 한석규와 ‘건축학개론’으로 각광받았던 이제훈 주연으로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노래에 천부적 재능을 지닌 성악천재 건달 ‘장호(이제훈)’가 큰형님보다 까칠한 음악 선생 ‘상진(한석규)’을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파파로티는 조직에 몸담으면서도 꿈을 쫒는 학생 장호와 그의 진가를 보는 순간부터 무시해 버리는 시니컬한 선생 상진이 캐릭터의 전형을 뒤엎는 반전 매력으로 팽팽히 맞부딪치며 형성하는 갈등과 스토리로 예측을 빗나가는 의외성과 개성이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만들어낸다.
영화는 15세 관람가로 무료 상영이며 관람을 원하는 분은 워싱턴 한국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culturedc.org)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입장은 오후 6시부터이며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워싱턴문화원 주소: 237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
워싱턴DC=문기성 특파원 potomaccomputer@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