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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명물 ‘옐로캡’ 한국관광 홍보 눈길

글쓴이 : 노창현 날짜 : 2014-12-03 (수) 09:44:52
한국관광공사 옐로캡 200대에 ‘Imagine your Korea’ 탑재

 
 
 

‘당신의 한국을 상상하세요(‘Imagine your Korea)’

뉴욕의 명물 옐로캡이 한국 관광을 홍보하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자유의 여신상 등 뉴욕의 상징물이 여럿 있지만 노란색 택시 옐로 캡은 뉴요커들과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에게 가장 친숙한 아이콘으로 통한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유세준)가 성탄 분위기 물씬한 뉴욕의 거리에서 옐로캡을 활용한 독특한 홍보전에 들어갔다.

12월부터 2개월간 옐로캡에 한국 관광 광고물을 탑재키로 한 것. 택시탑(Taxi Top) 광고 형태로, 한국관광 홍보 신규 브랜드인 ‘Imagine your Korea’가 실린 옐로캡 200대가 타임스스퀘어를 비롯해 월스트리트, 브로드웨이, 5번가, 센트럴파크 등 맨해튼 구석구석을 누비게 된다.
 
 
 


‘Imagine your Korea’는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7월 전 세계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더욱 효과적이고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한국의 관광 자원을 수요자인 관광객이 직접 상상하고 발견, 체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가 함축(含蓄)되어 있다.

맨해튼의 움직이는 랜드마크인 옐로캡들이 시내 곳곳을 누빔에 따라 수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노출되는 광고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세준 뉴욕지사장은 “이번 옐로캡 광고를 통해 뉴요커와 뉴욕을 찾는 세계인들에게 한국관광의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 미주지역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욕=민지영특파원 newsroh@gmail.com

 
 
 


<꼬리뉴스>

韓 영어강사출신 캐나다인들 韓 홍보앞장

한국에서 영어강사를 했던 캐나다인들이 한국의 홍보전령사로 나서게 돼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독특한 ‘코리아 이벤트’가 열렸다. 캐나다코리아소사이어티와 주캐나다한국대사관(대사 조희용)이 공동주최한 행사의 제목은 ‘Korea Night in Gangnam Style’.

한국에서 영어강사 경험을 가진 60여명의 캐나다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식과 한국음악을 즐기고, 한국관련 퀴즈맞추기, 강남스타일로 옷입기, 소주마시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영어강사 모임 ‘CETK(Canadian ESL Teachers to Korea)’의 활성화를 위한 홈페이지 소개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홍보영상 ‘Imagine your Korea’도 상영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 대해 잘 알고 많은 애정을 갖고 있는 전직 영어강사들이야말로 캐나다인들에게 한국을 가장 잘 소개할 수 있는 친한파 그룹이라는데 착안한 것이다. 현재 한국에는 약 5천여명의 캐나다인들이 영어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캐나다에 돌아온 전직영어강사의 수는 수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행사를 함께 준비한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는 “전직영어강사들을 페이스북을 통해 캐나다인들에게 한국의 문화관광매력을 소개하는 홍보전령사로서 활용할 예정”이라며, “한국을 다시 가보고 싶어하는 전직영어강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여행상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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