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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학생들 日전쟁범죄 등 동아시아역사 학습 뉴욕서 수료식

글쓴이 : 노창현 날짜 : 2015-01-25 (일) 12:52:43

 

일본의 전쟁범죄(戰爭犯罪) 등 동아시아 역사공부를 미국학생들의 수료식이 뉴욕에서 열렸다.

 

시민참여센터와 커퍼버크 홀로코스트센터가 23일 제4기 동아시아역사정의 인턴십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엔 베이사이드지역의 뉴욕주하원의원인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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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말부터 12월 말까지 10주에 걸쳐서 진행된 동북아역사정의 인턴십에는 총 8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해 동북아시아의 근대사와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저지른 각종 전쟁범죄에 대하여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특히 한국의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스카이프를 통해 직접 인터뷰하고 그 자료를 기록하는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이전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전혀 몰랐지만 이번 인턴쉽을 통해 충격적인 사실들을 알게 되어 많이 놀랐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그 이야기를 널리 퍼트려 일본정부가 역사를 부정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도 보였다.

시민참여센터와 커퍼버그 홀로코스트센터는 지난 2012년 시작한 동북아시아역사정의 인턴십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등 일본정부가 2차대전 당시 저지른 만행(蠻行)을 미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2013년엔 동아시아 역사정의 인턴십 프로그램의 진행과정과 성과 등을 3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하기도 했다. 제5기 인턴십은 2월 중에 시작될 예정이다.

 

뉴욕=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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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동아시아역사정의 인턴십 개강’ <2014년 2월18일 시민참여센터>

 

시민참여센터와 퀸즈커뮤니티 칼리지의 커퍼버그 홀로코스트 센터가 2014년 봄학기 동북아시아 역사 정의 인턴쉽을 개강했다.

 

동북아시아 역사정의 인턴쉽은 2012년에 처음으로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동북아시아 역사를 배우지 못한 미국 대학생들에게 2차대전 동안 동북아시아에서 벌어진 전쟁 범죄들 특히 여성 인권이 유린된 일본군 위안부 등을 통해 인권의 가치와 중요성을 교육하고 일본의 역사 왜곡 및 미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3년 가을 학기에는 예산이 부족하여 개설하지 못했으나, 클라우드펀딩을 통해 8천여 달러의 기금을 마련하여 이번 봄학기에 다시 개설했다. 이번 동북아역사정의 인턴쉽 3기는 총 11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10주동안 동북아 역사를 공부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인터넷으로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다. 또한 역사를 바로 잡기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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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동아시아의 역사와 일본의 전쟁범죄에 대한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일회성 이벤트로 반짝 하는 행사 위주의 활동보다 훨씬 중요하다. 홀로코스트센터도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대중적인 저변확대를 해왔고 미국내 인권활동의 주요한 단체로 거듭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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