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Chang Hyun Roh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유네스코와 한국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교육포럼(5월18~22일) 참석차 한국을 방문(訪問)한다.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세계 교육포럼에서 반기문 총장은 미래 세대들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포럼은 반 총장이 주창한 '글로벌교육협력구상(Global Education First Initiative)'을 토대로 새로운 교육 방향이 심도있게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 총장은 유엔 창립 70주년 및 광복 70주년을 맞아 '유엔 글로벌 컴팩트 지도자 정상회의', '유엔 아카데믹 임팩트 서울 포럼'을 비롯, 한국 유엔협회와 WFUNA 및 한국외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UN 70주년 기념행사' 등 다양한 유엔 관련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엔의 새로운 지속가능 개발 목표 수립과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 기업과 학계,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과 정의화 국회의장을 각각 예방하고 윤병세 외교부 장관도 만나 주요 국제 문제의 관심사에 대해 의견 교환을 하고, 한-유엔간 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밖에 이화여대에서 열리는 여성학 박사 학위 수여식에 참석하고, '아시아 리더쉽 컨퍼런스' 기조연설, '서울 디지털 포럼'에서 ICT 시대를 맞아 저개발 국가들에 대한 한국 정부와 시민들에 대한 기대를 전달할 예정이다.
뉴욕=노창현기자 nychrinj@gmail.com
<꼬리뉴스>
반기문마라톤대회 31일 열려
충북 음성군은 31일 열리는 9회 반기문마라톤대회에 8657명이 참가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스별로는 풀코스(42.195㎞) 493명, 하프코스(21.0975㎞) 1779명, 10㎞ 2647명, 건강달리기 3738명으로 지난해보다 1000여 명이 늘었다.
올해 대회는 기존 왕복 풀코스를 순환코스로 변경해 대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공인(公認)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28~31일 열리는 16회 음성품바축제와 22회 음성군꽃잔치의 마지막 날 열린다.
군은 마라톤 코스에 꽃길을 조성했고, 대회 조직위원회는 당일 음성막걸리 주먹밥 등 풍부한 먹거리와 냉장고 평면TV 세탁기 등의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 또한 발마사지와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무료 시음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곁들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