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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벅스카운티한국학교 대규모 독도 플래시몹 눈길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 ‘한류의 원조’ 미주한국학교를 찾아서 <3>
글쓴이 : 민지영 날짜 : 2015-10-30 (금) 06: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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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은 독도(獨島)의 날이었다. 우리 영토의 막내둥이 독도를 수호하는 미주한인들의 목소리는 어느때보다도 높았다. 특히 구글 본사가 있는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 밸리 지역에서는 구글이 독도 명칭을 영유권 분쟁지역을 의미라는 리앙쿠르 록스로 변경 서비스하는 것에 대해 원상회복을 촉구하는 집회 등이 연이어 열려 관심을 모았다.

 

최근 뉴욕한국교육원(원장 박희동)은 한인 후세들의 독도교육과 역사교육 강화를 위해 뉴욕.뉴저지 일원의 한국학교 4곳을 독도교육선도학교로 지정해 관심을 모았다.

 

뉴저지훈민학당한국학교와 맨해튼한국학교, 세종한국학교와 함께 독도교육선도학교로 선정된 벅스카운티 한국학교는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학교중 하나이다. 벅스카운티 레비타운에서 1980년 ‘로워박스 한국학교’(Korean School of Lower Bucks)로 출발, 동포 2세들의 한국어 교육은 물론, 한인들의 사랑방 역할까지 겸했다.

 

벅스카운티 한국학교로 개명된 것은 1996년으로 강도영 목사를 1대 교장으로 성기호, 김풍운, 이부생 교장에 이어 오정선미 현 교장이 재임하고 있다. 3살 새싹반에서 외국인 성인반까지 12개의 반이 운영되는 벅스카운티 한국학교는 올해 10월 어느때보다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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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10일 열린 569회 한글날 기념, 세종 체험 학습행사는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 주최로 펜실베이니아, 델라웨어, 남부 뉴저지 지역 한국학교 약 600명 학생들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관심을 모았다.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대회 뿐 아니라 ‘한글날, 한국을 알고 골든벨을 울리다’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이 민속 체험 활동, 독도플래시 몹, 세종 체험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하루 종일 즐기며 우리 역사와 문화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들고, 가슴으로 느끼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오후에 점심을 함께 하며 진행된 대규모 독도 플래시 몹은 독도의 중요성과 사랑을 일깨우며 독도교육 선도학교 다운 모습이 연출됐다. 벅스카운티 한국학교는 올 학기 내내 독도모형 만들기와 독도 관련 영상물 감상 및 독도의 중요성 발표회 개최 등의 수업을 프로젝트로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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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선미 교장은 "칭찬은 벽돌담도 성장하게 한다는 말이 있다. 우리 학교는 칭찬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교사가 아이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교육자이다.

 

주위의 관계자들은 그이가 한국학교 교사 생활 20여년동안 칭찬과 격려로 아이들을 신명나게 해주었다는 것을 잘 안다.

 

설인숙 재미한국학교 동중부협의회 회장은 “한국학교 교사는 모두 예술가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다. 우는 아이도 뚝 그치게 하는 달콤한 곶감 같은 분들이 벅스카운티 교사들이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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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리뉴스>



필라에서 ‘한글날’ 최대규모행사 <2014.10.14>


필라델피아 벅스카운티 한국학교에서 11일 휴일을 맞아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회장 설인숙)가 주최하는 2014 한글날 기념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뉴욕과 뉴저지는 물론, 펜실베이니아, 남부뉴저지, 델라웨어 등 협의회 소속 16개 학교 학생과 교사 614명이 등록하는 등 역대 가장 큰 규모로 펼쳐졌다.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는 뉴욕 총영사관에 등록된 재외교육기관으로 한국어와 한국 역사, 한국 문화 교육을 통한 재미한인 자녀들의 정체성 함양을 위해 자생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참가 학생들은 ‘한글날, 세종대왕과 독도를 만나다’를 주제로 독도 감상문 쓰기대회, 그림 그리기, 열쇠고리 만들기, 붓글씨 및 한글 디자인 도안대회, 역사문화 골든벨 대회 등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었다. 독도 감상문쓰기 대회에서는 다솜한국학교 장예린 양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올 행사는 한글날 독자적인 행사를 해오던 일부 학교들도 서로 단합해서 하나가 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주최자인 설인숙 회장과 행사 진행에 힘쓴 영생한국학교 심수목 교장, 장소를 제공하고 준비하느라 며칠 밤을 설친 벅스카운티한국학교 오정선미 교장 등 관계자들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가 너무나도 보람된다고 입을 모았다.
 
 
 


박희동 뉴욕한국교육원장은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무척 자랑스럽다. 오늘 행사를 통해 한글과 독도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기고, 열심히 공부하여 세계를 이끌어가는 자랑스러운 코리안 어메리칸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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