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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이윤석, ‘옥에 티를 찾아라’ 20년만에 재탄생

서경덕교수 '틀리기 쉬운 우리말 맞춤법' 동영상 제작
글쓴이 : 정현숙 날짜 : 2015-11-29 (일) 04: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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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방송인 서경석,이윤석 콤비와 함께 틀리기 쉬운 우리말 맞춤법에 대한 동영상을 제작해 유투브(http://is.gd/v2JupJ )에 27일 공개했다.

 

7분 분량의 이번 '대사 속 옥에 티를 찾아라' 동영상은 평상시 틀리기 쉬운 우리말 맞춤법에 대한 단어들을 베테랑 및 가을동화 같은 유명 영화와 드라마의 주요 대사들을 인용하여 서경석과 이윤석이 재미있게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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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큰 화제가 된 틀리기 쉬운 우리말 맞춤법의 사례를 참고하여 누리꾼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서경석-이윤석의 대표 개그였던 '옥에 티를 찾아라'를 20년만에 재구성했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그중 누리꾼들이 가장 틀리기 쉬운 '어이없다'와 '어의없다', '나았어'와 '낳았어', '되'와 '돼', '오랜만에'와 '오랫만에'를 최종 선정하여 올바른 표기 및 발음 등을 알기쉽게 코미디 상황극으로 풀어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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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한 서경석은 "영화 및 드라마의 주요 장면뿐만이 아니라 대중들에게 익숙한 유명 가수들의 대표 노래가사를 인용(引用)하는 등 누리꾼들에게 가장 쉽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윤석은 "맞춤법은 우리말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사항이지만 나 역시 헷갈리는 것들이 참 많았다. 이번 동영상 제작을 통해 내가 제대로 알게 된 것처럼 우리 누리꾼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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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정준하,정형돈 콤비가 함께 제작한 '우리말 요리교실'을 시작으로 이번 동영상은 '안녕! 우리말!' 동영상 캠페인의 두번째 버전이다. 다음달에 제3탄이 나올 예정이며 내년도에도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동영상 제작에는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운동'을 벌이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또한 서 교수와 문광부는 지난 한글날 부활 김태원과 함께 우리말 사랑 노래인 '노래처럼'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활용하여 올바른 우리말을 홍보 중이다.

 

정현숙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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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우리말요리교실 일본어 잔재청산 <2015.9.10>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방송인 정준하, 정형돈이 의기투합해 광복 70년을 맞아 '일본어 잔재(殘滓) 청산 동영상'을 유튜브(http://is.gd/OnIiH7)에 10일 공개했다.

 

6분 분량의 이번 '우리말 요리교실' 동영상은 요리에서 아직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일본어 잔재를 정준하와 정형돈의 코미디 상황극으로 연출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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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방송인 정준하·정형돈과 의기투합해 '정준하·정형돈과 함께하는 우리말 요리 교실'(http://is.gd/OnIiH7)이란 제목의 동영상을 10일 유튜브에 올렸다.

 

6분가량의 이 영상은 누구나 친근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코미디 상황극으로 꾸며졌다.

 

"오늘, 우리말로 만들어볼 요리는 바로? 닭볶음탕. 많은 분이 닭도리탕으로 알고 있지만 정확한 표현은 닭볶음탕. 닭도리탕이 안 되는 이유는 '도리'가 일본 말로 '닭'이기 때문에 '닭닭탕'이 된다."

 

요리에 앞서 닭볶음탕 재료를 소개한다. "제일 먼저는 '다마네기'(양파)가 들어갑니다"라고 정준하가 이야기하자 정형돈이 뺨을 올려친다. 이어 "모든 국물 요리의 조절은 물 조절 아니겠습니까"라고 말하면서 "국물을 좋아하면 물을 '이빠이'(가득)로 넣고"라면서 정형돈의 눈치를 살피는데, 여지없이 또 뺨을 때린다.

 

이어 '사시미'(생선회), '다라이' '바케쓰'(대야), '이찌'(하나), '니'(둘), '산'(셋), '스고이'(대단하다), '오야'(대장) 등의 일본어들이 튀어나오고, 그때마다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요리를 만든다. 그러면서 "이런 말은 쓰면 안 된다"고 몇 번씩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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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진행자는 "신선한 재료가 모여야 맛있는 음식이 되는 것처럼 우리가 사용하는 올바른 단어 하나하나가 바른 언어문화를 만들어갑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바른말 고운 말 우리가 지키자. 안녕, 우리말"이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마무리한다.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나라를 되찾은 지 7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일본어 잔재가 생활 곳곳에 많이 사용되고 있어 이를 우리말로 바꾸고자 동영상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무조건 외래어 사용을 금하자는 캠페인이 아니라 일제강점기에 바뀌었던 순 우리말을 다시금 되찾자는 캠페인으로 제1탄 동영상 '요리 편'을 오늘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서 교수 연구팀이 남·녀 대학생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쓰는 일본어 잔재는 '구라'(거짓말), '기스'(상처), '간지'(멋)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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