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3091)
·뉴스로 창(窓) (274)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3,091건, 최근 2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비빔밥유랑단, 미셸오바마 건강캠페인 ‘렛츠무브’ 동참

한국단체 첫 공식 지부…미국정부 감사패도 받아
글쓴이 : 민지영 날짜 : 2015-07-30 (목) 13:02:24


사진 1_렛츠무브 비빔밥유랑단 선포.jpg

 

비빔밥을 세계에 알리는 비빔밥 유랑단(단장 강상균)이 미국의 영부인 미셸 오바마가 주관하는 건강캠페인 '렛츠 무브(Let’s Move)'의 공식 지부로 활동하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

 

렛츠 무브는 아동 등의 비만(肥滿) 퇴치를 위한 건강 캠페인으로 음식, 운동,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 지부가 설립되어 있으며 외국 단체가 공식 지부로 인정받게 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 2_렛츠무브 비빔밥유랑단 로고.jpg

이와 관련, 비빔밥 유랑단은 지난 27일 샌프란시스코의 연방정부 빌딩에서 보건복지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빔밥 시연회를 열고 지난 5년간의 활동을 인정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비빔밥유랑단은 2011년 창설돼 5명의 대학생이 자비를 들여 8개월이 넘는 동안 세계 각지에서 100번의 비빔밥테이블을 즉석으로 차리며 비빔밥의 세계화에 공헌했다. 2012년부터는 CJ제일제당의 후원을 받아 건강음식으로서 비빔밥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는 등 그간 300여회 행사를 통해 약 5만5000명에게 비빔밥을 전달했다.

 

5기인 올해는 원년 멤버인 강상균 단장(34KAIST MBA)을 비롯, 송영욱(29한국항공대 졸) 팀장, 최병환(28한양대) 기장, 김소선(25국민대), 임지윤(25연세대), 권여원(25수원대), 정재영(25중앙대), 문희권(24고려대), 이의종(24세종대), 김선미(24성균관대), 김효경(23성균관대), 장석성(23숭실대) 단원 등 12명의 청년들로 구성돼 지난 4월16일부터 9월11일까지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미국 정부와 NGO기관, 학교 등과 협력해 다양한 캠페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특히 LA지역에서는 푸드트럭을 활용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 글로벌 건강 식습관 캠페인 'Begin Your Bibimbap'을 통해 사람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과 건강 음식으로써 비빔밥의 가치를 알리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비빔밥 유랑단은 내년부터 '렛츠무브 비빔밥유랑단(Let’s Move Bibimbap Backpackers)'이라는 공식 명칭을 갖고 활동하게 된다.


사진 4_비빔밥유랑단 발표.jpg

한편 27일 행사는 약 100명의 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비빔밥 유랑단의 수상과 렛츠무브 지부 설립을 축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비빔밥 유랑단 소개와 더불어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비빔밥을 시식(試食)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정부 관계자들은 미 농무부(USDA) 영양섭취기준에 부합하는 비빔밥 설명을 듣고 건강음식의 가치를 알리는 캠페인에 더욱 공감을 표하는가 하면, 비빔밥 유랑단 홈페이지에 들어가 직접 조리법을 찾아보기도 했다.

 

 

사진 3_감사패 수여.jpg

사진 6_비빔밥 시식.jpg

 

보건복지부의 세일라 제임스 공공건강 위원은 “미국에서 건강 음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비빔밥유랑단의 노력에 깊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비빔밥은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강음식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더 많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렛츠 무브' 활동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5기 최병환 기장은 "비빔밥 유랑단의 캠페인은 비빔밥을 하나의 한식이 아니라, 미국인들의 건강문제를 해결해 줄수 있는 솔루션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들이 직접 비빔밥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비빔밥을 비롯한 건강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쿠킹클래스를 통해 건강음식을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며, 비빕밥 시식을 통해 건강음식 하면 비빔밥을 떠올리도록 해서 생활 속에서 비빔밥을 스스로 찾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렛츠 무브라는 공신력있는 타이틀까지 달게 된 2016년엔 푸드트럭을 타고 LA부터 워싱턴 D.C까지 약 6개월 간 미국 주요도시들을 횡단하며, 건강 음식의 기회를 갖지 못한 사람들에게 비빔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올해 안에 더 큰 규모의 연방정부에서도 행사를 개최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비빔밥 유랑단의 향후 활동을 위해 연방정부와 각 주 단위의 네트워크와 협력 등 전폭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뉴욕=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사진 5_비빔밥 케이터링.jpg

 

<꼬리뉴스>

 

‘비빔밥유랑단’ 미국에서 푸드트럭 타고 한식 홍보 <2015.4.17>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4259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등록일 : 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607-204 / 전화 : 010-2041-1942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