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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봉교수 '6.15정신 구현' 미국순회강연

7일부터 25일까지 워싱턴 뉴욕 시카고 LA 강연
글쓴이 : 임지환 날짜 : 2016-01-03 (일) 14:57:06

 


사본 - 질문 신석균 선생.jpg

 

이재봉 원광대교수가 새해 벽두(劈頭) 미주 순회강연에 나선다

 

이재봉 교수는 7일 워싱턴 DC를 시작으로 9일 뉴욕 15일 시카고 2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강연을 이어나간다. 저서 '이재봉의 법정증언'으로 잘 알려진 그의 강연은 워싱턴에서는 함석헌사상연구회 주최로, 나머지 지역은 6.15 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대표위원장 신필영) 주최, 각 지역위원회 주관으로 열린다.

 

7일 워싱턴 성십자가 한인성공회당에서는 '미중 경쟁과 한반도 평화' 강연이 열리고 9일 뉴욕 맨해튼 인터처치센터와 15일 시카고 윈드햄 글렌뷰에서는 '6.15정신 구현 위한 대북 적대의식 극복'을 주제로 잡았다.

 

25일 로스앤젤레스 원불교교당에서는 '한반도 문제 해결의 미국 책임과 의지'라는 주제의 강연을 마지막으로 하게 된다.

 

이재봉 교수는 "지난 2015년은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이어서 평화와 통일에 큰 진전이 있으리라 기대했지만 세월호 사태, 통진당 해산 및 종북몰이, 전교조 탄압, 메르스 사태 등을 겪으며 허무하게 지나갔다. 교과서 국정화를 밀어붙이고 민주노총을 탄압하는 걸 지켜보며 불길한 예감까지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봉 교수는 "보수 세력은 이익과 목표를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똘똘 뭉치는데, 진보 세력은 도덕과 정의를 앞세우며 수단방법이 좀 다르면 '개량주의’라 비난하고 '친북'이라며 밀쳐내고 있다"며 야당의 무능과 분열을 질타(叱咤)했다.

 

또한 "중국과 북한을 압박하기 위한 한.미.일 공조 강화의 명분아래 미국 무기를 수입하는 데 세계 제일로 돈을 쓰면서 일본과는 굴욕적이고 졸속적으로 협상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 강연을 통해 4월 총선과 남북관계 전망 2017년 대선과 한반도 평화정착 가능성을 진단하겠다"고 밝혔다.

 

뉴욕=임지환기자 newsroh@gmail.com

 

<꼬리뉴스>

 

“테러 고교생과 함께 신은미씨 만나고파” 뉴욕 이재봉교수 <2015.1.31>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no&wr_id=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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