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3091)
·뉴스로 창(窓) (274)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3,091건, 최근 2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교황님! 아직 세월호가 있어요.”

교황방문 필라델피아 ‘세월호’ 알려
글쓴이 : 임지환 날짜 : 2015-09-30 (수) 01:22:09


12059851_967930686604861_1145987182_o.jpg

 

"교황님! 여기에도 아직 세월호가 있어요."

 

필라델피아 한인과 미국인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필라델피아 행사장 앞에서 '세월호'를 알리는 피켓 시위 퍼레이드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뉴저지에서도 추석대잔치 행사장 인근에서 세월호 집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천주교 세계 가정의 날' 행사에 맞춰 '필라 세사모' 회원들이백만 군중이 운집(雲集)한 다운타운에서 7시간동안 피켓을 들었다.

 

필라 세사모 회원들은 교황의 행렬이 지나가는 동선(動線)을 따라 미국 독립기념광장 인근 마켓 스트리트 지하철역과 시청에서 배너와 노란 세월호 우산, 세월의 영문자인 SEWOL 알파벳이 하나씩 적힌 피켓을 들고 세월호를 알렸다.

 

이들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해 한국 방문시 세월호의 아픔에 동참하며 지극한 관심을 나타낸 분이었다"며 "교황을 경모(敬慕)하여 모인 군중들에게 한국에 아직 자식들이 왜 죽었는지 모르는 세월호 가족이 있고, 인양되지 않은 세월호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려 나왔다"고 말했다.

 

플래카드엔 교황이 광화문 광장에서 무려 46일간 단식을 한 '유민아빠‘ 김영오씨의 손을 잡은 감동적인 장면과 함께 세월호 참사에 대해 교황이 말한 '누구도 인간의 고통앞에 중립이 될 수 없다'는 내용을 표기해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교황은 한국 방문 중 가슴에 노란리본을 착용하며 세월호 비극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였다. 진나 4월 바티칸에서 만난 한국 주교단에게 물은 첫 질문도 '세월호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였다"고 환기시켰다.

 

 

12076571_968046879926575_633247373_o.jpg

<이상 사진 뉴스프로 제공>


피케팅에 참여한 한 세사모 회원은 "주변에 다른 피켓들이 없어서 교황께서 'SEWOL'을 읽으셨을 것 같아요. 저희들을 보셨다면, 다시 한 번 세월호 가족들을 위해, 그리고 사고 직후 말씀하신 것처럼 윤리적으로 거듭나는 한국사회를 위해 기도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은 “오늘 ‘세계 가정의 날’ 행사 주제가 가족이었으므로 교황께서 304명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의 참담한 생활을 인지하셨으리라 스스로 위로해 본다”라고 기대했다.

 

이날 시위는 시카고에서 온 한인들도 합류하는 등 여러 지역에서 뜨거운 관심을 기울였다. .

 

뉴욕=임지환기자 newsroh@gmail.com

 

 

IMG_20150927_160727.jpg

 

<꼬리뉴스>

 

뉴저지 추석행사장 레오니아 '세월호' 시위

 

27일 뉴저지에선 추석대잔치가 열리는 행사장 인근 레오니아 거리에서 집회를 가졌다. 노란 조끼와 노란 풍선을 손에 쥔 참가자들은 지나가는 차량과 행인들을 향해 세월호의 진실과 조속한 인양을 요구하는 배너들을 들어보이며 약 3시간동안 시위를 가졌다.

 

 

IMG_20150927_191159.jpg

IMG_20150927_160652.jpg

 

뉴저지에선 에디슨에서 6차례 세월호 집회가 열린 바 있으면 한인타운 인근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저지세사모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뉴욕에서 매달 한차례씩 세월호 집회를 연 것처럼 앞으로 뉴저지에서도 시위를 정기적으로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등록일 : 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607-204 / 전화 : 010-2041-1942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