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뉴욕총영사, 뉴욕시장 부인과 함께 동화책 읽기 행사
한국어 영어 버전 'Talk to your baby' 행사
김기환 뉴욕총영사와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부인 셜레인 맥크레이와 함께 한국어와 영어로 동화책을 읽어주는 '아기에게 말하기(Talk to your baby)' 행사가 8일 플러싱 퀸즈 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뉴욕시가 2015년부터 추진중인 유아 언어교육 캠페인을 타민족에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히스패닉을 제외한 소수계와는 최초로 한인사회와 공동 추진하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았다.
행사엔 리파드 뷰어리 뉴욕 부시장과 페니 애비와디나 국제 커미셔너, 니샤 애거왈 이민 커미셔너, 한인단체장들, 영유아(嬰幼兒)를 동반한 60여명의 학부모들이 함께 했다.
이날 두 사람이 읽은 동화책 '사랑이란(Love is)'은 셜레인 맥크레이가 지은 것으로 아이들의 모험과 꿈, 노래 등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다.
평소 유아교육에 관심 많은 맥크레이는 지난해 4월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함께 맨해튼 퍼스트 스텝 교육센터에서 유아들을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photo by NYC Mayor's Office
그해 7월엔 '사랑이란'을 출간하며 동화작가로도 데뷔하게 됐다. ‘사랑이란’은 영어와 스페인어로 동시 출간되었고 한국어 등 소수계 언어로도 번역돼 공립도서관관 등에 무상 공급되고 있다.
뉴욕=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꼬리뉴스>
Chirlane McCray’s New Children’s Book Debuts <WSJ>
http://www.wsj.com/articles/chirlane-mccrays-new-childrens-book-debuts-143699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