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3094)
·뉴스로 창(窓) (274)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3,094건, 최근 5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뉴욕 악명높은 죄수 두명 교도소에서 최후

글쓴이 : 임지환 날짜 : 2016-04-05 (화) 17:25:17

 

뉴욕에서 가장 악명높은 죄수 두명이 교도소에서 생을 마감했다.

 

4일 뉴욕타임스와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윈스턴 모슬리(81)와 앤소니 래버디(62)가 지난주 뉴욕주 교도소에서 잇따라 숨을 거뒀다. 윈스턴 모슬리는 지난 1964년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키티 지노비스 살인사건을 저질렀고 앤소니 래버디는 1981년 경찰관 살해 사건으로 각각 종신형(終身刑)을 선고받고 수감된 바 있다.

 

윈스턴 모슬리는 뉴욕 퀸즈에서 새벽에 퇴근하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칼로 난자(亂刺)해 살해했다. 이 사건이 더욱 사회적 파장을 준 것은 피해자가 비명을 지르는 등 위기에 처한 것을 알고 있는 이웃 중 누구도 구조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범행을 목격한 시민들이 38명이나 있었지만 이들의 방임(放任)으로 모슬리는 현장에 다시 와 아직 살아 있던 피해자를 다시 난자해 끝내 절명케 했다. 사건이후 체계적인 911 응급신고시스템을 도입하고 신고 시민에 대한 법적 보호를 보장하는 '착한 사마리안 법'을 제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모슬리는 지난 1968년엔 치료를 받던 병원에서 탈출해 한 여성을 성폭행하는 등의 추가 범죄를 저지르고 생포된바 있다. 1971년 뉴욕주 아티카 교도소에 이감된 그는 1977년엔 대학 학위도 따는 등 갱생의 길을 걸었지만 이후 18번의 가석방 신청에서 번번이 퇴짜를 맞았다.

2013년 마지막 가석방 신청을 하면서 그는 "내가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것을 안다. 그동안 교도소에서 죄값을 치르기 위해 노력했다. 거의 50년간 교도소에 있었지 않느냐"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앤소니 래버디는 과격흑인단체인 흑인해방군 소속으로 존 스캐러겔라를 살해한 사건으로 35년간 감옥살이를 하다가 건강이 나빠져 병원시설로 이송(移送)됐다가 지난 3일 숨을 거뒀다. 래버디는 수감중 이슬람으로 개종, 이름을 압둘 마지드로 개명하기도 했다.

 

뉴욕=임지환기자 newsroh@gmail.com

 

 

040316 뉴욕악명죄수.jpg
사진 뉴욕포스트 웹사이트

 

 

<꼬리뉴스>

 

Two of New York City’s most infamous killers die in jail <NY POST>

 

http://nypost.com/2016/04/04/two-of-new-york-citys-most-infamous-killers-die-in-jail/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등록일 : 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607-204 / 전화 : 010-2041-1942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