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11일 노르웨이, 에티오피아, 국제평화협회(IPI)와 공동으로 유엔 본부에서 ‘유엔 평화활동 재검토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보리, 총회 PKO 특위(C-34), 평화구축위원회 등 유엔내 주요 기관 및 사무국과 주요 시민사회 대표가 패널리스트로 참석함으로서 평화활동 개혁에 관한 폭넓고 심도(深度)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공동주최국 대표인 오준 주유엔대사가 환영사를 하고 반기문 사무총장과 리케토프트 총회의장이 개회사를 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유엔 창설 70주년 기념으로 7월 뉴욕과 10월 서울에서 각각 개최한 유엔 평화활동 개혁에 관한 회의 과정의 최종 회의로서, 유엔 사무총장의 평화활동에 관한 고위급 패널 보고서 권고사항 이행(移行)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9월28일 유엔 총회 계기 개최된 '평화유지 정상회의(Leaders' Summit on Peacekeeping)'에 참석해 유엔 평화활동 강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기여 의지와 계획을 공약한바 있다.
특히, 반기문 사무총장의 주도로 진행된 평화 안보 관련 3대 재검토(평화활동, 평화구축, 여성평화안보) 과정이 완료되어가는 시점에서 유엔 평화활동 재검토 과정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구체 이행 방안을 모색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총회 의장 주관하에 5월 10-11일 개최되는 평화안보 관련 고위급 주제토의의 기초로도 활용되어 평화활동 개혁을 위한 실질적 조치를 진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유엔방송(UNTV) 및 웹캐스트(webtv.un.org)를 통해 실시간 방송되며, 트위터 등 SNS를 통해서도 주요 내용이 전달됐다.
뉴욕=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꼬리뉴스>
1st meeting, UN Peace Operations Review: Taking stock, leveraging opportunities and charting the way forwardEvent on “United Nations Peace Operations Review”.
Opening Session: (Opening Remarks by the Secretary - General)
Session 1: Taking stock of implementation of the recommendations from the High-Level Independent Panel on UN Peace Operations (HIPPO) to date
Co-organized by the Permanent Missions of Ethiopia, Norway and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International Peace Institute (IPI)
http://webtv.un.org/meetings-events/conferencessummits/3rd-international-conference-on-financing-for-development-addis-ababa-ethiopia-13%E2%80%9316-july-2015/press-conferences/watch/1st-meeting-un-peace-operations-review-taking-stock-leveraging-opportunities-and-charting-the-way-forward/4841067365001#full-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