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범죄와 고조되는 갈등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격화되면서 반유대주의적이고 이슬람 혐오적인 미국인들의 증오도 증가하고 있다.
10월 13일 금요일 에스닉 미디어 서비스의 브리핑에서 전문가들은 이 갈등의 근원, 증가하는 증오에 직면한 유대인과 무슬림 미국 공동체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국제 폭력에 대응하여 미국의 인종간 폭력이 어떻게 심화되고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다.
전쟁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팔레스타인계 미국인 저널리스트이자 아랍 토크 라디오의 공동 설립자이자 샌프란시스코 인권위원회의 전 회원인 자말 다자니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진공 상태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 지난 75년 동안,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협상에서 어떠한 발전도 보지 못했고, 그들의 열망을 실현하지 못했으며, 아파르트헤이트 아래에서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Human Rights Watch)와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 그리고 자체 인권단체인 비셀렘(B'Tselem)에 의해 아파르트헤이트 국가로 분류되었다.
피바디상을 수상한 언론인이자 아랍토크 라디오의 진행자 자말 다자니는 현재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갈등의 근원과 미국의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중동의 폭력을 이용하여 반유대주의와 이슬람 혐오 정서를 더욱 부추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그의 견해를 공유한다.
“트럼프 행정부 이래로 미국은 백인 우월주의, 반유대주의 그리고 이슬람 혐오가 증가하는 것을 목격해왔고, 백인 우월주의자들은 기회주의자들이다. 그들은 러시아인들과 우크라이나인들 또는 팔레스타인인들과 이스라엘인들 사이의 어떤 국제적인 사건이든 그들의 증오를 조장하기 위해 이용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이슬람 사원에 대한 공격, 유대교 회당에 대한 공격과 같은 이곳의 증오 범죄의 대부분은 백인 우월주의자들에 의해 자행된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자유와 독립에 대한 열망"에 관해, 그는 "그들은 평화를 위한 유대인의 목소리와 같은 많은 유대인 지지자들을 가지고 있다 … 이것은 종교적 갈등이 아니다. 그것은 민족적 갈등이 아니다 … 이것은 영토적 갈등이다. 그것은 식민지 갈등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유대인이든 아프가니스탄이든 중국이든 어떤 민족 집단이 있다면,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그들을 침략자로 볼 것이다."
전쟁이 미국 증오범죄에 미친 영향
증오와 극단주의 연구센터 설립자이자 샌버나디노 CSU 형사사법학 명예교수인 브라이언 레빈은 최근 수년간 증오범죄가 증가해 2021년 미 연방수사국(FBI) 기준 인구 대표율이 91.1%로 사상 최대인 10,84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기록은 월요일 FBI가 2022년 통계를 발표하면서 다시 넘어섰다. 지난해 신고된 증오범죄는 무려 11,643건으로 인구수가 91.7%로 약간 증가했다. 이러한 범죄의 56% 이상이 인종적 또는 인종적 동기에 의한 것인 반면, 17% 이상은 종교적 동기에 의한 것이었다.
증오와 극단주의 연구 센터의 설립자이자 샌버너디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형사사법학 명예교수인 브라이언 레빈 교수는 반유대주의 행동이 팔레스타인 국가를 위한 노력에 해가 된다고 지적한다.
Levin은 이 급격한 변화를 과거의 급격한 변화와 비교하여 두 가지 점을 언급했다:
“증오 범죄는 급증할 뿐만 아니라, 급증하는 양상이 더욱 길어진다" 그리고 "대규모 과소 보고가 있다. 가장 최근의 법무부 통계 연구는 피해자들에 의해 전반적인 증오 범죄가 보고되는 것이 거의 없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민자들이나 외국어 공동체와 같은 특정한 인구들은 훨씬 더 적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이러한 공격에 매우 자주 참여하지만, 그는 "유대인을 공격하는 모든 사람들이 백인 우월주의자는 아니다. 우리는 다른 종류의 범죄자들을 가지고 있다: 얕은 편견을 가진 스릴 범죄자, 고정관념에 따라 행동하는 범죄자; 방어적 또는 반응적 범죄자; 정신 질환자; 그리고 임무 범죄자다.“
Levin은 현재의 전쟁이 "정말로 정치적인 논쟁"이지만, "Hamas의 헌장 제7조에서, 그들은 무슬림들이 유대인들을 죽이기 전까지는 심판의 날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또한 헤즈볼라와 다른 사람들이 비슷한 진술을 했다… 유대인들은 국적에 따라 구별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종교적 폭력이 미국의 공격에 반영될 것을 기대할 수 있다.
미디어에서 볼 수 없는 갈등
유대인 평화의 목소리, 로스앤젤레스 지부의 조직자인 에스티 챈들러는 "가자는 거의 16년 동안 이스라엘의 군사 봉쇄를 받아왔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대한 전쟁은 75년 이상 전 점령과 체계적인 아파르트헤이트로 시작되었다 … 그리고 비록 많은 언론이 이스라엘이 이제 가자를 떠났다고 보도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들은 단지 방어선을 방어선으로 옮겼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대규모 추방이다. 가자 지구의 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 중 절반이 이스라엘이 그들을 폭격할 것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그들의 집을 떠나도록 요구되었다. 그들은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24시간 동안 이미 파괴된 폭격과 돌무더기 그리고 도로들 속에서 움직이도록 했다 … 그리고 주류 언론은 이러한 사건들에 대해 보도하지 않았다 … 이것을 주도하는 많은 잘못된 정보들이 있다.“
에스티 챈들러 - 유대인 평화의 목소리, 로스앤젤레스 지부 조직위원회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폭력이 고조된 이후 증오 연설의 확산과 친 팔레스타인 목소리를 침묵시키려는 시도에 대해 논의한다.
챈들러는 "주류 언론이 미국 사회, 특히 대학 캠퍼스에서의 영향에 대해서도 보도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UCLA 캠퍼스 현지에서 우리는 팔레스타인의 정의를 위한 학생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독살당하는 것을 보고 있다. 강의실을 조직하고 확보하는 그들의 능력은 억제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고, 이것은 전국 캠퍼스에서 볼 수 있다고, 예를 들어 하버드에서 말했다.
긴장감은 또한 대학 캠퍼스를 넘어 증가하는 폭력 사태를 부채질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시카고에 사는 여섯 살 팔레스타인계 미국인 소년이 전쟁 동기가 된 가족이 이슬람교도라는 이유로 집주인에게 치명적인 칼에 찔렸다.
<이상 사진 미국내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장면 김수복 6.15미국위원장 제공>
미국 팔레스타인 지원의 결점을 지적
'알 아와다 뉴욕: 팔레스타인 반환권'과 20년간 협력한 팔레스타인 공동체 조직자인 Fatin Jarara는, 이 브리핑에서 사용된 바로 그 프레임인, ‘이스라엘 대 하마스의 갈등’이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이것은 이것이 전 국민의 국민과 무장 단체 사이의 문제라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토착민들에게 부과된 점령 문제다… 가자 지구에 대한 폭격이 있은 지 일주일 만에,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폭격이 있었던 1년 만에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녀는 미국의 반응을 설명하면서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에 대한 압력이 "이미 매우 높다. 대화는 종종 검증 없이 당신을 위해 이루어졌다"고 말하며, 하마스에 의해 목이 잘린 아기들의 사진을 본 바이든 대통령의 주장을 예로 들었다. 사진들은 결코 드러나지 않았고 백악관은 후에 이 주장을 철회했다.
파틴 자라라, 알 아와다 NY: 팔레스타인 귀환연합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영토분쟁이 종교분쟁으로 부정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대로, 자라라는 팔레스타인 사람들로서, "우리는 여러 장면을 가지고 있다; 나는 평생 그것을 먹고 자랐다… 그리고 미국에는 그것에 매우 적대적인 환경이 있다"라고 말했는데, 많은 동조자들이 전혀 지지를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제 브루클린 대학에서, 한 뉴욕시 의원이 팔레스타인 집회에 몰래 휴대용 총을 들고 갔다… 그녀는 청소년들을 겁탈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오늘 아침 체포되어 기소되었다"고 하자, 시위에서 총을 소지하는 것은 주법상 불법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팔레스타인 사람들로서 우리는 모든 삶이 존엄한 삶을 살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고 결론지었다.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미국 사람들은 "폭력을 보고 싶지 않다"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면서도 "내 사람들도 존엄한 삶을 사는 것을 보고 싶다. 그들은 내 사람들이 해방되는 것을 보고 싶어한다"고 주장했다.
글 셀렌 오즈터크 | Ethnic Media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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