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글로벌웹진’ 뉴스로가 첫 오프라인 미디어, ‘뉴스로NY’(뉴욕)을 발행한다.
뉴스로NY은 지난달 28일부터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일원의 주요 교회와 마트, 식당가 등에서 배포(配布)하기 시작했다. 이번 발행은 교회일보(발행인 우병만)와의 협업 형태로 이뤄져 관심을 모은다. 컬러와 흑백 각 4개면 등 8페이지 별지 섹션으로 제작돼 교회일보와 함께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잘 알려진대로 ‘뉴스로’는 지난 2010년 6월 15일 뉴욕과 서울을 기반으로 창간(創刊)된 세계 최초의 칼럼형 웹진이다. 세계 주요 도시 10개국의 칼럼니스트 100여명이 만드는 <칼럼뉴스>와 차별화된 스트레이트 뉴스인 <꼬리뉴스>의 양대 콘텐츠로 한국 최대 민영통신사 뉴시스와 신문 방송 등 많은 온오프라인 매체에 기사와 사진들을 제공해 왔다.
그동안 많은 독자들이 신문 형태로 뉴스로 콘텐츠를 보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먼저 뉴욕 일원에 오프라인 미디어를 선보이게 됐다. 뉴스로NY은 향후 발행횟수를 늘리고 단계적인 증면과 함께 주요 도시 발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뉴스로의 노창현 대표기자는 31일 “그간 뉴스로의 많은 기사와 사진들이 지구촌 네티즌들에게 확산되면서 오프라인 신문에 대한 수요(需要)가 있었던만큼 1차로 ‘세계의 수도’ 뉴욕에서 첫 테이프를 끊게 되었다”고 밝혔다.
노창현 대표기자는 “교회일보와의 콜래버레이션을 통해 신문 제작과 발행, 배포에 이르기까지 언론계에서는 보기 드문 협업(協業)을 펼친다는 점도 특기할만 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뉴스로NY가 담은 다양한 뉴스와 칼럼, 사진들도 주목의 대상이다. 이번 호에서는 1면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2016 미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불고 있는 신고립주의의 물결속에 한국과 미국의 정치 외교 지형도를 조망(眺望)하는 기사가 실렸다. 사이드 톱으로 뉴스로NY를 소개하는 사고(社告)가 게재됐다.
2면엔 한글과 한자(韓字)가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의 두 문자라는 역사적 당위성을 다룬 대표기자 칼럼 ‘노창현의 뉴욕편지’와 함께 마하트마 간디에 큰 영향을 미친 미국의 대사상가 헨리 쏘로우가 사색한 월든 호수(매사추세츠 콩코드) 탐방기가 실렸다.

3면엔 이오비 칼럼니스트가 맨해튼 중심가에서 활동하는 스프레이 아티스트를 만나봤고 올 연말 퇴임을 앞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10년 노고를 치하하는 광고가 타임스스퀘어 거리에 올려진 사연을 전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독도망언에 간도전략으로 맞서라고 충고하는 백영현 1492그린클럽 회장과의 인터뷰와 뉴욕의 대표적인 전통예술단체인 박수연 뉴욕한국공연예술센터(대표 박수연)의 창립 21주년 공연 소식을 취재했다.
4면엔 ‘뉴뉴Zoom’ 코너를 통해 흥미로운 사진뉴스와 인기칼럼니스트 등촌 이계선 목사가 도날드 트럼프와 한국의 괴짜정치인 허경영을 나란히 소개해 눈길을 끈다. 뉴스로의 백악관 출입기자 윌리엄 문 특파원은 백악관 취재기(取材記)를 통해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백악관 텃밭에서 농사를 짓는 훈훈한 이야기를 생생한 현장 포착 사진들과 함께 올렸다.
5면엔 한국홍보전문가로 유명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뉴스로 칼럼니스트)가 일본 도쿄에서 버젓이 일본전범기 상품을 판매하는 작태(作態)를 고발하는 내용을 실었다. 또 지난해 세계 최초로 손수레를 끌고 미 대륙횡단 마라톤에 성공해 큰 화제를 모은 강명구 칼럼니스트가 모국에서 국토순례마라톤 체험기를 보내왔고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이 역시 뉴스로 칼럼니스트로서 아프리카에 대한 잘못된 편견(偏見)을 다룬 ‘빈곤의 포르노’ 문제를 제기했다.
6면엔 남한정치사를 처음 발간한 러시아 여성학자 나탈리야 김 모스크바 고등경제대 한국학과장의 소식을 상세히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 한인언론의 양대 단체인 재외동포언론인협회(재언협)과 세계한인언론협의회(세한언)이 지난달 서울에서 전격 회동을 갖고 극적으로 통합(統合)에 합의 한 내용을 보도했다.
7면에선 ‘무지개 나라’로 불리는 아프리카 최남단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최경자 칼럼니스트가 흥미진진한 현지 소식을 칼럼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이홍천 도쿄 도시대학교수가 뉴스로 칼럼(이홍천의 일본통신)을 통해 노벨 물리학상을 3연패한 일본의 힘과 국가우월주의의 그늘을 분석했고 한국의 판소리에 매료(魅了)된 프랑스 처녀를 다룬 재언협 회원사 ‘한 위클리’의 인터뷰를 ‘뉴뉴초대석’으로 소개했다.
* 글로벌웹진 뉴스로 www.newsroh.com
<꼬리뉴스>
社告 : 뉴스로NY을 말한다
뉴욕과 서울, 세계를 잇는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가 오프라인 뉴스로NY을 발행합니다. 정크뉴스로 넘쳐나는 뉴스과잉의 시대 뉴스로NY은 전혀 새로운 포맷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뉴스로NY에서는 베테랑기자들의 ‘피처 뉴스’, 세계 10개국 100여 필진이 전하는 ‘칼럼 뉴스’, 여타 미디어의 일반뉴스와 차별화된 ‘꼬리 뉴스’의 삼종삼색 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지구촌 곳곳에 포진한 한민족의 긍지로 뉴스로NY은 한민족의 영혼을 살찌우고 세계인의 다양성과 교감하는 열린 근본(根本) 미디어가 되고자 합니다.
한자(韓字)도 한글과 함께 한민족의 글자입니다. 모든 매체의 한글전용으로 젊은 세대는 조상의 기록물을 읽지도 못하는 한자문맹으로 남아 있습니다. 한민족 정체성 위기의 시대, 뉴스로NY은 주요 글자에 한자를 병기(竝記)해 위대한 한민족의 두 문자를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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