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3092)
·뉴스로 창(窓) (274)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3,092건, 최근 3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15초전의 일 같아” 살아있는 자의 아픔

9·11테러 15주기…그라운드제로, 펜타곤 등 추모식
글쓴이 : 노창현 날짜 : 2016-09-12 (월) 11:46:01

 

 

dsc_2726.jpg


 

“15년이 아니라 15초전의 일 같아요.”

 

2001년 9.11테러로 스물아홉살 아들을 가슴에 묻은 톰 아쿠아비바 씨는 11일 그라운드 제로에서 나지막한 어조로 말했다.

 

15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희생자들의 가족에게는 절대로 지워질 수 없는 아픔으로 남아 있다. 9.11 테러 15주기 추도식(追悼式)이 맨해튼 그라운드제로에서 엄수(嚴守) 됐다.

 

희생자 가족과 생존자 등 8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테러리스트에게 피랍(被拉된 여객기가 쌍둥이 빌딩 북관과 충돌한 오전 8시46분 추모(追慕)의 종이 울리며 시작됐다.

 

현악기로 구성된 추모의 음악이 연주되는 도안 희생자의 아버지와 어머니, 자녀 등 가족들이 차례로 나와 9.11 테러로 숨진 2977명과 1993년 2월 26일 월드트레이드센터 폭탄테러로 숨진 7명의 이름을 호명(呼名)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희생자들을 호명하는 대열렌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과 루디 줄리아니, 마이클 불룸버그, 두명의 전직 뉴욕시장도 포함됐다.

 


 

dsc_2724.jpg


 

추모의 종은 이후에 다섯 번 더 울려퍼졌다. 두 번째 여객기가 남관 빌딩에 충돌한 9시3분과 세 번째 여객기가 펜타곤과 충돌한 9시37분, 남관이 무너진 9시59분, 네 번째 여객기가 펜실베니아 섕스빌 들녘에 떨어진 10시3분, 그리고 북관 빌딩이 무너진 10시28분이었다.

 

이날 추모식에 참석한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 두 대선후보는 “9월 11일만큼은 서로를 비난하는 유세를 하지 말고 추모에 동참하자”는 온라인청원운동에 호응해 침묵을 지켰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임기중 마지막이 될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열린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추모 연설에서 “9.11 테러는 우리가 영토를 수호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의 이상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었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한 “세계의 모든 인종과 종교, 배경에 관계없이 이 나라에 온 사람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주었다”며 보수층에서 일고 있는 반무슬림정서와 반이민정서의 문제점을 완곡하게 지적했다.

 

* 글로벌웹진 뉴스로 www.newsroh.com

 


 

dsc_2705.jpg


 

<꼬리뉴스>

 

쌍둥이빌딩 발자국을 남기다 (2012.9.12)

 

<상> 구글의 검은 리본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no&wr_id=283

 

<하> 보이지 않는 한국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no&wr_id=284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등록일 : 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607-204 / 전화 : 010-2041-1942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