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로 민병옥기자 newsroh@gmail.com
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이 뉴욕 한국문화원과 함께 진행하는 올해의 첫번째 대중강연이 23일(이하 미동부시간) 맨해튼 뉴욕한국문화원(460 파크애버뉴 57가)에서 열린다.
강연은 미시건 주립대학의 미술사 교수인 조안 기 박사가 1953년부터 1995년까지, 한국전쟁 후 급격한 변화와 발전을 겪은 한국의 모습이 전민조, 신학철, 박불똥 등 한국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주요 미술가들의 작품에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강의한다.
박불똥 작가의 1992년작 ‘농촌 내일은 없다’
알재단의 한국미술 대중강연은 폭넓은 대중에게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의 미술에 대해 알리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하반기 세차례씩 열리고 있다.
본 강연은 참가신청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프로그램으로 간단한 다과(茶菓)와 함께 무료로 진행된다. 대중강연에 참석하고 싶은 독자는 이날 오후 6시 30분까지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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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미술사 프로그램 존 배 작가와의 대담
알재단의 미술사 수업의 특별 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대담’이 지난 1일 맨해튼에 위치한 센터 포 픽션(17 E 47 St.)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계 미술작가 1세대를 대표하는 원로작가(元老作家)인 존 배 씨의 인생이야기와 작품철학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학생들의 질의응답으로 꾸며졌다.
존 배 작가와의 대담은 10월 첫째주 목요일인 6일에 이어진다. 참석 문의는 info@ahlfoundation.org 나 516-983-393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