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민병옥기자 nychrisnj@gmail.com
캘리포니아 출신의 한인 여성이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백악관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마샤 리 켈리(46) 백악관 관리국장이다. 그녀는 지난해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를 총괄한 주역으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과 함께 백악관에 입성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한인이 백악관 중요 직책을 맡은 것은 그녀가 처음이다.
관리국장은 백악관 살림을 총괄하는 자리로 그녀는 총 2700만 달러의 예산이 들어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도 25명의 부하 직원을 이끌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는데 기여했다.
휘트니 니콜스 공화당전당대회 부국장은 “켈리는 멈추지 않는 사람이다. 두뇌는 한방향으로 달려가고 가만히 있는 동안에도 세세한 것을 챙긴다. 나는 그와 같은 여성을 본적이 없다”고 놀라워했다.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출신인 켈리 국장은 한인 이민 가정의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2세다. 뉴욕 맨해튼 칼리지에서 정치학과 도시정책을 전공했고, 1994년 1월부터 2001년 5월까지 뉴욕 시장실의 총괄 디렉터로 활동했다.
마샤 리 프로덕션을 설립해 컨설턴트로도 활동하기도 했고 트리니티 법대 행정가를 거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인수위원회의 운영 디렉터로 활약한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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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Convention Insider with Director of Operations Marcia Lee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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