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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동부 첫 아시안시민경찰학교 졸업식

테데스코 버겐카운티장 축사 17명 영예
글쓴이 : 노창현 날짜 : 2017-03-04 (토) 11:59:03

새들브룩(뉴저지주)=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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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초로 시행된 2017 아시안 시민경찰 프로그램(Community Policing Certificate Program)이 뉴저지 새들브룩 다이너스티 레스토랑에서 1기 졸업식을 가졌다. 국제사법연맹(ILEF 데이빗 정 회장)이 뉴저지 버겐카운티 새들브룩 타운에서 처음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들 통해 17명의 시민경찰 연락관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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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엔 제임스 테데스코 버겐카운티장이 참석한 것을 비롯, 데이빗 정 회장과 로버트 쿠글러 새들브룩 경찰서장, 폴 셀 국제경찰협의회 부회장, 니콜라스 디마우로 LEAD(마약문제사법단체) 국장과 약물문제 강사로 활동하는 아티프 알로트 새들브룩 약사 등이 함께 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조 프리드먼 유대교 랍비가 특별 순서로 축복의 기도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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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시민경찰(市民警察) 프로그램은 버겐카운티 제임스 테데스코 카운티장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아시안들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17명의 졸업생중 한인이 15명을 차지해 사실상 한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됐다.

 

지난 4주간 참가자들은 시민경찰의 임무와 방범 활동, 범죄 대처요령, 범죄 예방, 청소년 프로그램, 주민과의 대화, 자료조사, 워크숍 등 다양한 과정을 공부하고 주요 사법기관의 대표들의 특강의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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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강사로 나온 주인공은 제임스 테데스코 카운티장을 비롯, 구비르 그루월 버겐카운티 검찰청장, 로버트 화이트 새들브룩 시장, 니콜라스 내사렌코 치안판사, 켈리 레예스 검사 글로리아 오 새들브룩 국선변호인 등 고위 경찰과 검찰 판검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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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르 그루얼 버겐카운티 검찰청장은 인도계 이민자이자 시크교도로 사법기관의 고위 공직자로 올라선 주인공이고 한인 글로리아 오 국선변호인은 잉글우드 클립스의 시의원과 버겐카운티 민주당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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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데스코 카운티장은 “모쪼록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이 축적한 경험이 여러분의 커뮤니티와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 다시 한번 축하를 보내며 멋진 밤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제사법연맹 사무총장도 맡고 있는 쿠글러 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이 정말 오늘 중요한 자리에 함께 하고 있다. 다양성의 상징인 여러분이 참여한 최초의 시민경찰프로그램은 지역사회는 물론, 사법기관으로서도 대단히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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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글러 서장은 “특히 이번 민경합동 프로그램은 지난 14년간 민간사법기관을 이끌어온 데이빗 정 회장의 노고(勞苦)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데이빗 정 회장은 아시안아메리칸 사법자문위원회로 시작된 민간단체를 US아시안 아메리칸 사법연맹을 거쳐 국제사법연맹으로 조직을 확대하면서 로컬 활동은 물론, 아시아 동유럽, 카리브해 지역까지 사법교류를 성사시킨 주인공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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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졸업생들에겐 졸업패와 뱃지가 수여되고, 시민경찰 점퍼도 제공됐다. 이재현 씨는 “아시안아메리칸들과 사법기관이 공조(共助)해서 역할을 이해하고 파트너로서 활동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 이같은 교류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계속 널리 퍼져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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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인 저스틴 장 씨는 이번 시민경찰학교 프로그램이 정말 재미있었고 너무나 유익했다며 “시민경찰의 일원으로 한인사회와 주류사법기관과의 가교(架橋) 역할을 맡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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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정 회장은 이날 뉴저지 최대 매체 레코드지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안은 버겐카운티에서 아주 빠르게 성장하는 커뮤니티이지만 아직 소수계로서 주류사회와 완벽한 교감을 나누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사법기관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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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웹진 뉴스로 www.newsro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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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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