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정의와 양심을 바라는 시민들이 또다시 들끓고 있다. 해외동포들도 분노(憤怒)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황교안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7일 예상(?)대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불허했다. 황대행을 대신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 각 당에 전화로 불승인 사실을 통보했다. 이후 홍권희 총리 공보실장이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특검연장을 수용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황대행의 통보는 특검 공식활동 시한을 단 하루 남겨둔 싯점이며 특검팀으로부터 받은 요청을 열하루나 묵힌 뒤 나온 결정이다. 황 대행 측은 지금까지 "특별검사의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관련법에 따라 면밀하게 검토 중"이라는 입장만을 반복해 왔다.
야당은 즉각 반발(反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오전중 의총을 열어 공식 대응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혔고.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도 "황 권한대행은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뉴욕의 백주현씨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다. 고심하는척 열하루의 시간을 끌었지만 예상대로 불허 결정한 것은 결국 비난여론을 조금이라도 지연시키려는 꼼수에 불과했다”고 비난했다.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분노의 아우성이다. 네이버 관련기사에 네티즌 namu는 "시한부 대통령한테 인생을 걸었네“라고 어이없어 했고 jhuc는 "기대는 안했지만 정말....국민을 우습게 아는군요.", nunb은 “탄핵절차 밟아라”, joyc는 “80프로 민심을 버리고 15프로 박근혜 민심을 택하셨군요....”라고 올렸다.
다음은 네티즌 상위 댓글들.
jhuc****
“기대는 안했지만 정말....국민을 우습게 아는군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할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24512비공감1152
nunb****
“탄핵절차 밟아라,” 공감20518비공감951
joyc****
“80프로 민심을 버리고 15프로 박근혜 민심을 택하셧군요....” 공감18392비공감921
red1****
“뿌리는 못속인다,,,,,,” 공감16952비공감759
shid****
“황교안 탄핵하라. 작년 말엔 농담반 진담반이었는데 이젠 진심이다.” 공감5652비공감323
wodo****
“처음부터 불승인할거였으면서 고심은~” 공감5216비공감288
puji****
“빡쳐.. 황교안 탄핵!!!!!!!!!!!!!!!!!!!!!” 3181비공감157
pwws****
“국가가 바로 잡힐 기회였고 황교안이 뜰 수 있는 기회였는데 차버렸네.” 2766비공감144
bach****
“그렇지..예상은했다.다음 탄핵은 당신이다.” 공감1314비공감65
wad2****
“당장 탄핵해라 월요일 아침부터 열받는다” 1305비공감69
qudd****
“사퇴하세요.” 공감1245비공감68
dion****
“3.1절 광화문...황교안이 박근혜다...황교안을 특검하라!” 공감1158비공감67
insu****
“고심이라 어휴 극혐..” 공감1133비공감64
skji****
“다음정권 때 반드시 박영수특검 다시 재구성하여 재수사 이어가야한다~!!” 공감1090비공감60
smae****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야..” 948비공감59
limc****
“고심은 개뿔~~~ 첨부터 결정해놓고선~~” 공감873비공감55
didi****
“이제 정치할 생각버려라” 공감846비공감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