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박근혜 탄핵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박근혜 퇴진을 외치는 세계 한인들의 목소리가 뜨겁다.
뉴욕에서는 ‘박근혜 즉각퇴진, 구속처벌을 위한 제4차 뉴욕 집회’가 9일 오후 6시30분(이하 현지시간) 맨해튼 코리아타운에서 열린다.
‘박근혜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뉴욕동포들’은 “탄핵은 싸움의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다”며 “미래의 희망인 우리의 중고등 학생들까지도 주장하는 촛불항쟁의 최종목표는 대한민국 70년 적폐 청산과 국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나라 건설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재벌과 새누리당 등 매국수구정치세력 해체, 조중동 수구언론 해체와 정치검찰 척결 등 ‘박근혜-최순실게이트’의 몸통, 공범, 부역세력들을 청산(淸算)해야 세월호 참사의 진실도 밝힐 수 있고, 사드배치 결정도, 한일위안부야합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도, 역사교과서 국정화도 무효화 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적폐세력들을 청산하지 않고는 청년실업 등 노동의 문제와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등 농민의 문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문제도 해결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도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은 탄핵안 결과와 상관없이 10일 ‘박근혜 정권 끝장내는 날’이라는 제목의 대규모 촛불집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탄핵안이 가결되더라도 즉각 퇴진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박근혜 즉각 퇴진과 구속을 요구하고 새누리당 해체, 적폐청산(정책폐기, 공범자 처벌, 총리·장관 즉각 사퇴), 공범 재벌총수 구속 등 4대 요구를 전면적으로 제기한다는 것이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각지역의 촛불들이 모여 '오세아니아 횃불연대'가 결성됐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강건한 연대투쟁으로 박근혜 구속을 하루빨리 앞당기고자 하는 목표로 담아 탄핵주간 각 지역 영사관 및 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드니, 멜번, 캔버라 공관 앞에서는 지난 5일부터 탄핵 투표에 들어간 9일까지 시 “박근혜 탄핵 및 구속'피켓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10일 오후 7시엔 박근혜 구속을 위한 시드니 3차 촛불집회가 열린다.
또 인도네시아에서는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재인도네시아 한인 동포 모임’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국회 표결에 맞춰 국회에 5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 피케팅 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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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연쇄담화범 박근혜’..이것이 민심이다
포탈마다 네티즌 활화산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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