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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팰팍 '코리아웨이' 병기추진위 출범


글쓴이 : 노창현 날짜 : 2015-09-24 (목) 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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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의 한인타운 팰리세이즈 팍(이하 팰팍)에 '코리아 웨이' 도로 탄생을 위해 관련 단체가 출범했다.

 

팰팍한인회(회장 이강일)는 23일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에서 'Korea Way 병기추진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그동안의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자문위는 이강일회장과 조석진변호사를 공동위원장으로, 김찬열 팰팍로데오프라자 대표 등 4인 고문단, 앤디 남, 이재원, 오명근, 안상민, 한지수, 스티븐 리 씨 등 11명의 위원단, 이규형 사무국장, 스테반리 대외홍보국장 등 5인 국장체제로 구성됐다. 추진위는 미국인 자문위원 3인도 곧 영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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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족식엔 자문위원회 참여인사외에 이승래 전국아시안 공화당 연합회장과 허정애 동포담당영사 등이 자리했고 새누리당 재외국민위 북미주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윤석 의원이 축사를 보내왔다.

코리아웨이는 팰팍의 중심도로인 브로드애버뉴와 병기하는 것이다. 잘 알려진대로 팰팍은 미국내 도시로는 한인들이 유일하게 과반수(55%)가 넘는 타운으로 브로드애버뉴 선상 약 3km 구간에 줄지은 상점 90% 이상을 한인들이 소유하고 있다.

 

미동부에서 코리아웨이는 지난 95년 맨해튼 5애버뉴와 6애버뉴 사이 32가에 병기된 것이 최초이다. 뉴저지의 코리아웨이는 지난 2013년부터 팰팍한인회에서 추진됐지만 주류 정치인들과 유럽계 주민들의 반대로 진척(進陟)을 보지 못했다.

 

올들어 제임스 로툰도 시장과 막후 실세인 마이크 폴라타 위원장의 반목으로 한인사회의 존재감이 부각되면서 코리아웨이가 급진전됐다. 그러나 문제는 일부 유럽계 주민들이 여전히 코리아웨이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팰팍한인회 등은 시관계자와 정치인들을 통해 코리아웨이는 도로명 교체가 아니라 브로드애버뉴 하단에 병기하는 것이고, 코리아웨이가 명명되면 지역상권 홍보효과로 팰팍 경제가 활성화되고 세수증대로 예산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점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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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일 회장은 "일부 주민들이 도로명에 특정국가 이름을 넣는 것에 반발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이해를 하고 있다. 코리아웨이는 팰팍시내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복지예산이 증대되는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일 회장은 "자문위가 출범한만큼 올해 안에 코리아웨이 병기안이 통과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확정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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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웨이 병기에 따른 표지판 교체비용을 한인사회가 부담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교체 대상 표지판은 약 50개로 최소 1만5천달러 이상 소요(所要)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로툰도 팰팍시장은 일부 주민이 반대하는 상황에서 시예산을 들여 표지판을 교체하기 어려우니 한인사회가 부담하면 좋겠다는 의사를 전해온 것이다. 이강일 회장은 "주민들이 전폭적인 지지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 시장의 입장도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 한인사회가 기금 모금 등을 해서라도 관철(貫徹)하자는 의견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역사회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코리아웨이 병기를 추진하면서 공공시설인 표지판을 한인사회가 부담하는 것은 시정부가 책임을 방기(放棄)하고 한인들에 대한 또다른 차별이라는 반발도 나오고 있다.

 

한 전직 단체장은 "오늘날 팰팍이 누구 때문에 이렇게 발전했냐. 코리아웨이는 적어도 10년전에 탄생했어야 한다. 얼마 안되는 표지판 비용까지 전가하는걸 보면 한인사회를 끝까지 봉으로만 보는 행위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코리아웨이 이름을 붙인다고 저절로 지역경제가 살아나는게 아니다. 이미 팰팍의 코리아타운을 알 사람은 다 안다. 중요한 것은 시정부가 중장기적인 계획아래 최대의 지원을 함으로써 상권을 발전시키고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향상, 대중교통의 확충(擴充) 등이 선행되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욕=노창현기자 new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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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Palisade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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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isades Park is a borough in Bergen County, New Jersey, United States. As of the 2010 United States Census, the borough's population was 19,622, reflecting an increase of 2,549 (+14.9%) from the 17,073 counted in the 2000 Census, which had in turn increased by 2,537 (+17.5%) from the 14,536 counted in the 1990 Census.

 

The borough of Palisades Park was created by an Act of the New Jersey Legislature on March 22, 1899, from portions of Ridgefield Township. A portion of its area was taken by the neighboring borough of Fort Lee in April 1909. The borough was named for its location atop the New Jersey Palisades.

 

https://en.wikipedia.org/wiki/Palisades_Park,_New_Jer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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