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미(美) 최대의 복권인 파워볼 상금액이 4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 3일 파워볼 추첨에서 또다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누적(累積) 상금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5일 현재 파워볼 상금은 3억7,500만 달러까지 치솟음에 따라, 추첨일인 7일엔 4억 달러를 넘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 때문에 파워볼을 판매하는 마트와 그로서리, 문구점, 주유소 등은 복권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행렬(行列)을 이루고 있다.
파워볼은 뉴욕과 캘리포니아 등 미국 내 44개주와 워싱턴 DC,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푸에르토리코에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일리노이주와 조지아주 거주자에게만 해당된다.
2012년 이전까지는 1~49 사이의 숫자 5개와 1~42 사이의 파워볼 숫자 하나를 맞혀야 1등을 할 수 있었으나 2012년 이후엔 1~69 사이의 숫자 5개, 1~26 사이의 파워볼 숫자 하나로 조정됐다.
파워볼 등 복권 판매를 하지 않는 주는 알래스카와 네바다, 하와이, 유타, 알라바마, 미시시피 등 6개주다. 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가 있는 네바다에서 복권을 안 파는 아이러니는 네바다의 주요 산업이 도박이 위축될 염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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