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한인 정치력 결집(結集) 우리가 해낸다!”
미연방 수도 워싱턴 DC에서 한인시민활동가들이 모임을 갖는다.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천)가 다음달 10일과 11일 미주 한인 풀뿌리 콘퍼런스(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를 위한 지역 활동가 세미나가 열린다.
한인들의 정치력 결집과 권익 신장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폴스 처치에 있는 더 웨스틴 타이슨스 코너 호텔(7801 Leesburg Pike, Falls Church, Virginia)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10일 오후 1시에 시작돼 시민참여연대 김동찬 대표의 ‘지역에서 권익신장-워싱턴에서 결집된 힘’과 테레사 이 코디네이터의 ‘2017 KAGC 풀뿌리 운동 준비’, 마크 김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의 ‘풀뿌리 운동 관련 자유 주제’ 특강이 이어진다.
11일에는 2017년 풀뿌리 콘퍼런스 본대회(7월 24~26일)를 위해 워싱턴 지역 활동가들의 활동 방향에 대한 전략 계획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13일 실시되는 예비선거 직전에 열린다는 점에서 한인들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한 실무내용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정치에 관심 있는 동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202-577-3284
* 글로벌웹진 뉴스로 www.newwsroh.com
지난 2월 뉴욕서 열린 풀뿌리 컨퍼런스 지역대표자 회의
<꼬리뉴스>
2017 풀뿌리 컨퍼런스
올해로 4회째인 ‘2017 풀뿌리 컨퍼런스’가 7월 24~26일 워싱턴DC에서 열린다.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소수계의 정치참여 성공사례인 유대인 공공정책위윈회(American Israel Public Affairs Committee, AIPAC)을 모델로 미주한인의 정치력 신장을 위한 네트워크를 위해 기획됐다.
시민참여센터는 지난 17일과 18일 뉴욕 메리엇 호텔에서 8개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모임을 갖고 한인 정치력 신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김동석 상임이사는 기조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에 대한 한인사회 리더들의 관심이 절실하다. 한인들이 목소리를 내지 않고 투표에도 참가하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면 주류사회에서 소외되고 말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 풀뿌리 컨퍼런스는 한인대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 신청 문의 시민참여센터(info@kac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