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정현숙기자 newsroh@gmail.com
대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린다.
(사)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은 대구시 중구에 위치한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에서 6일 오전 9시에 위안부 추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은 ‘위안부’피해자들이 겪었던 고통의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위안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공간이다.
1997년 발족한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은 그동안의 활동을 밑거름으로 하여 2009년 평화와 인권을 위한 <일본군‘위안부’역사관건립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2010년, 고(故) 김순악 할머니가 “내가 죽어도 나를 잊지 말아 달라.”라는 유언과 함께 5천여 만 원을 기탁했고, 다른 할머니들께서도 뜻을 함께해 역사관 건립을 위한 씨앗기금이 마련되었다.
시민모임은 역사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범국민 모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많은 시민들이 뜻을 모았고 지역 예술가와 다방면의 전문가들도 재능기부(才能寄附)를 통해 동참했다.
2012년 런칭한 시민모임의 브랜드 ‘희움’(희망을 모아 꽃 피움)을 통해서도 많은 분들이 역사관 건립에 동참했고 특히 많은 청소년들이 희움 제품의 공동구매에 참여하여 수익금을 전달하고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처럼 시민모임의 노력과 다양한 시민들의 성원으로 역사관 건립이 추진되었고, 여성가족부와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중구도 지원에 동참하여 2015년 12월 5일,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이 개관할 수 있었다.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과 대구·경북 지역에 살고 계시는 피해자 복지사업을 위해서 활동하고 있는 (사)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은 “할머니 문제 해결은 일제 시대의 과거 청산이기도 하면서, 우리 사회의 정의를 구현하는 길이다. 이러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모임을 후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민모임 활동 후원계좌 : 대구은행 505-10-141475-2
홈페이지 : www.1945815.or.kr
페이스북 : www.facebook.com/tghalmae
희움 : www.joinheeum.com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 : www.heeummuseum.com
* 일본군‘위안부’ 추모의날
일시: 6월 6일 (화) 오전 9시
장소: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
접수: goo.gl/4wk7zr(6월2일 신청마감)
참가비: 5,000원 (점심제공)
문의: 053)257-1431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50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 (우:41919)
전화 : 053)257-1431 // 팩스 : 053)249-1431
* 글로벌웹진 뉴스로 www.newseroh.com
<꼬리뉴스>
정신대시민모임을 아시나요?..168번째 편지 (2012.5.21.)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reporter&wr_id=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