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문화복지 NGO 이노비와 미국의 명문요리학교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가 10일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날 이노비의 김재연 사무총장과 한인학생회 KACIA의 회장과 부회장, 임원들이 맨해튼 이노비 오피스에 모여 기존의 봉사활동 협력관계를 체계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이노비 김재연 사무총장, KACIA 강이수, 이진엽 임원, 한지명 회장, 김홍민 부회장
CIA 학생들은 2014년부터 이노비 후원기금 마련 행사등을 통해 꾸준히 봉사해 왔으나, 한인 학생회를 통해 정식으로 봉사에 참여한것은 올해 봄에 있었던 후원행사가 첫번째다. 회의에는 현 KACIA의 회장인 한지명씨 외에 임원 강이수, 김홍민, 이진엽씨가 참여했다. 이들은 올해 9월 23일에 있을 이노비 후원기금 마련 행사를 시작으로 이노비에 꾸준히 봉사를 약속하는 한편, 두 단체가 협업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음식과 문화가 융합된 종합 이벤트도 논의 단계에 있다.
KCIA 한지명 회장은 "학생들이 항상 봉사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요리학교에 다니면서 익힌 재능을 좋은 일에 쓸 수 있게 되서 기쁘다"고 말았다.
이노비 김재연 사무총장은 "그동안 CIA에서 많은 분들이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이노비 행사때매다 꾸준히 봉사해줘서 큰 도움이 되었는데 올 해부터는 보다 체계적으로 학생회 임원들과 함께 하게되서 앞으로의 협업이 더욱 기대가 된다" 고 파트너십을 맺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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