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5월08일, AM 08:12:32 파리 : 5월08일, PM 03:12:32 서울 : 5월08일, PM 10:12:32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2002)
·뉴스로 창(窓) (273)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2,002건, 최근 2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클린스만 당신부터 반성해” 서경덕교수 일침

“한국문화 비꼰 클린스만 남탓 하지마”
글쓴이 : 륜광 날짜 : 2024-05-01 (수) 21:18:27

한국문화 비꼰 클린스만 남탓 하지마

 

 

Newsroh=륜광輪光 newsroh@gmail.com

 

 

당신부터 반성하라!”

 

서경덕 교수가 최근 오스트리아 세르부스TV 스포츠 토크쇼에 출연해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한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대표팀 감독에게 일침을 가했다.

 


 최근 오스트리아 세르부스TV 스포츠 토크쇼에 출연한 클린스만

 

클린스만 감독은 문제의 토크쇼에서 훈훈한 화해로 마무리된 손흥민과 이강인의 이른바 '탁구 게이트'에 관해 언급하고 자신의 성적이 15년 동안 한국이 아시안컵에서 거둔 최고의 결과였다고 자화자찬(自畵自讚) 했다.

 

또한 그는 "2년간 한국어를 배워 제한적이지만 단어를 읽을 수 있었다. 그러나 선수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는 없었다""한국 문화에서는 틀렸더라도 나이 많은 쪽이 항상 옳다는 걸 배웠다"고 한국 문화를 비꼬았다.

 

이와 관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클린스만에게 항의 메일을 보내 "당신은 한국 축구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전술 및 능력이 없는 건 물론이고, 잦은 외유와 한국에서의 비거주가 말이 되나"고 지적했다.

 

아울러 "아시안컵에 관련한 세계 주요 외신의 기사를 한번 확인해 봐라. 당신을 칭찬하는 기사는 전혀 없다. 한국 문화를 탓하기 전에 스스로를 먼저 반성하라"고 일갈(一喝) 했다.

 

클린스만은 아시안컵 대회 기간 도중 불성실한 태도와 무능한 지도력 등으로 거센 비판을 받았다.

 

특히 선수단 간 불화도 방관(傍觀)하는 등 선수단 통제 능력에서도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 지난 2월에 경질됐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세계적인 셀럽들의 한국 비하(卑下) 발언 등에 대해 꾸준한 대응을 해 왔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손흥민겨냥 인종차별, 강력 처벌해야 (2022.8.19.)

서경덕, EPL 전 구단에 항의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0994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QR CODE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창간일 : 2010.06.05. l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