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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반기문총장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박 웃음

美연예스타들 반총장위해 파티
글쓴이 : 노창현 날짜 : 2016-08-12 (금) 11:07:55

By Chang Hyun Roh

 

<!--[if !supportEmptyParas]--> <!--[endif]--> 뉴스로=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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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할리우드 스타들의 뜨거운 환대(歡待)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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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은 1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할리우드 스타들이 마련한 파티에 초대를 받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파티는 영화감독 브랫 래트너가 주선한 것으로 퇴임(退任)을 앞둔 반기문 총장의 환송과 유엔평화유지군을 다룬 미니시리즈 인 함스 웨이(In harms way)’ 제작발표회를 겸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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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엔 머라이어 캐리와 다코다 존슨 나오미 캠벨 머라이어 캐리, 에밀리 래타조코스키 등 배우와 모델 가수 등 250명의 톱스타들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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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데일리 뉴스는 반기문총장이 머라이어 캐리 등 톱스타들과 함께 한 사진과 아찔한 의상을 걸친 여배우들 사진을 함께 엮어 스타들이 반기문총장을 축하하는 만찬에 총출동했다는 제목과 함께 10장의 화보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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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6 반총장 함박 할리우드스타들 - Copy.jpg

 

반 총장은 지난 20103월과 20112월에도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할리우드 스타들과 만나 유엔의 이상을 구현하는데 동참해줄 것으로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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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007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영국 배우 대니얼 크레이그가 유엔의 '지뢰제거 특사'로 나선 것도 그같은 결실의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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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반 총장은 "영화에서 제임스 본드는 '살인면허'를 갖고 있지만, 이제부터는 유엔 지뢰제거 특사로서 인류의 생명을 구하는 면허를 부여하고자 한다"고 재치있게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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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이 열린 브라질과 이웃나라 아르헨티나를 방문하고 이날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반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연방 하원 외교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난민구호단체 행사에도 참석하는 등 분주한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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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6 Secretary-General Meets Recently Resettled Refugees, Los Angele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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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엔 고교시절 미국에 방문했을 때 민박집의 인연(因緣)을 맺은 메리 엘리자베스 리바 패터슨(99) 할머니를 찾아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반기문총장은 1962년 미국 적십자의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을 여행했을 때 8일간 패터슨 할머니의 집에 머문 것을 계기로 55년간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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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외교부 장관시절 페터슨 할머니와 42년만에 재회한 반총장은 유엔 사무총장 취임후 패터슨 할머니와 가족들을 뉴욕에 초청하는 등 재임기간동안 여러 차례 만나 미국 엄마라고 부르는 등 특별한 정을 나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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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웹진 뉴스로 www.newsro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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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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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 attend a dinner honoring UN Secretary-General Ban Ki-moon (Dail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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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ydailynews.com/entertainment/stars-attend-dinner-honoring-secretary-general-ban-ki-moon-gallery-1.2747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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