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gmail.com
박근혜정권에서 종북(從北)으로 몰린 재미한인여성 인터넷 커뮤니티 미시USA가 김기춘 전 비서실장 등을 상대로 법적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재미시민네트워크 정상추가 운영하는 JNC-TV는 지난 1일 미시USA 회원들이 법적 대응을 위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미시USA 회원 린다 리 씨에 따르면 이날 현재 1,416명이 참여 신청을 한 가운데 종북몰이를 지시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종북몰이에 적극 가담한 인터넷 언론사 블루투데이 대표 권유미 씨, 미시USA를 해킹한 국정원과 국정원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 비용은 변호사가 책정되면 공개적인 펀드레이징으로 할 계획이다.
미주 한인사회에서는 박근혜 정권이 미시USA가 북한과 연계(連繫)돼 있다는 사실을 국내 언론을 통해 국민에게 알리라고 지시한 사실과 함께 국정원에서 청와대가 거액의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의 여론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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