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오는 2021년 미주한인체전이 뉴욕에 열린다.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안경호)는 23일 시카고 노스브룩 힐튼호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21회 미주체전 개최지로 뉴욕을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뉴욕에서 미주체전을 개최하는 것은 1983년 제2회 대회이후 38년만이다.
미주체전은 2년주기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댈라스에서 19회 체전이 열렸고 20회대회는 2019년 시애틀에서 개최된다.
2017 댈라스 체전 개막식장면 <뉴스코리아 제공>
재미대한체육회는 또한 올해 열린 19회 댈라스 미주체전 결산·감사 보고를 진행하고 다음달 한국 충주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전 준비상황도 점검했다. 이번 전국체전엔 미주에서 축구와 볼린 태권도 테니스 골프 탁구 수영 육상 등 8개 종목 113명이 참가한다.
안경호 체육회장은 “19회 미주체전이 댈라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만큼 다음달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특정 민족이 종합체육대회를 여는 것은 한인커뮤니티가 유일하다.
뉴욕대한체육회는 앞서 지난 7월 유치위원회를 구성한 후 이번 총회에 ‘빅애플’ 상징물과 홍보동영상 및 책자를 가져가는 등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일태 뉴욕대한체육회장은 뉴욕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4년의 기간이 남았지만 곧 미주체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겠다”며 “체육인만의 행사가 아닌 모든 한인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미주체전이 되도록 만전의 준비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대한체육회는 미주체전 준비위원회에 뉴욕한인회와 뉴욕한인교회협의회 등 주요 한인단체 및 전문가들을 초빙하고 롱아일랜드대학교(LIU) 체육시설을 활용하는 청사진을 세워 놓았다. 체전 기금도 50만 달러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개막식에는 한류 스타들을 초청해 체전을 한류문화 확산 및 재외한인들의 축제로 삼고 선수들과 가족, 응원단을 위한 관광 패키지 상품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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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미주체전 달라스 종합우승 (2017.6.19.)
2위 LA 3위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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