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3091)
·뉴스로 창(窓) (274)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3,091건, 최근 2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차례는 생명의 근본을 새기는 의식”

뉴욕원각사 등 미주사찰 추석합동차례 
글쓴이 : 민지영 날짜 : 2017-10-02 (월) 06:24:29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20171001_132345.jpg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를 맞아 뉴욕 일원이 한국 사찰에서 일제히 추석 대법회가 봉행(奉行)됐다.

 

미동부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 사찰 뉴욕 원각사에서는 주지 지광스님과 선명스님, 불자들이 햇곡식과 햇과일을 정성껏 마련한 차례상을 앞에 하고 제를 올렸다.

 

이날 지광스님은 ‘추석과 제례문화’를 주제로 한 법문에서 “제례의식은 자신의 뿌리를 확인하고 생명의 근본을 깊이 새기는 의식으로, 다하지 못한 효의 연장이고 가문의 전통과 정신을 배우는 것”이라고 설법하였다.


 

20171001_123611.jpg

 

 

“효란 살아계신 동안만 하는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계속 해야 하는 것입니다. 조상에게 제사지내는 까닭은 효를 계속하기 위함이며 효란 자기 존재에 대한 보답(報本儀式)이기도 합니다. 오직 인간만이 부모와 조상에게 효를 다합니다. 효는 가치있는 인간이 되는 것, 나란 존재는 어디에서 왔는가, 인간의 가치의식이 가장 차원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는게 바로 제례의식입니다. 그래서 제를 모실때 정말 조상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올려야 하는 것입니다.”

 

지광스님은 “특히 불가에서 차례상에 차를 올리는 것은 차를 달여 마심으로써 부처와 중생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모든 중생이 불성(佛性)을 갖고 있고 차를 마심으로써 하나가 된다”고 덧붙였다.


 

20171001_130818.jpg

20171001_131358.jpg

 

 

이날 원각사 감로연 합창단은 제에 앞서 영가 조상들을 위한 음성공양을 하였다. 소프라노 박소림 불자가 가곡으로 편곡한 ‘밀양 아리랑’을 들려주었고 합창단은 고향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는 ‘향수’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20171001_132315.jpg

1506880598267.jpg

temp_1506899366213.2120913937.jpg


 

이어 불자들은 정성껏 차려진 영단을 향해 차를 공양(供養)하고 재배(再拜)를 올리며 조상과 선조의 은덕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20171001_134910.jpg

 

 

<꼬리뉴스>

 

추석은 달이 유난히 밝은 명절

 

추석(秋夕)을 글자대로 풀이하면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요 달이 유난히 밝은 좋은 명절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중국인들은 추석 무렵을 중추(中秋) 또는 월석(月夕)이라 하는데, <예기(禮記)>에 나오는 조춘일(朝春日), 추석월(秋夕月)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추석날 밤에는 달빛이 가장 좋다고 하여 월석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신라 중엽 이후 한자가 성행하게 된 뒤 중추와 월석을 합해 축약하여 추석이라고 했다는 설이 있다.

 

한가위란 8월의 한가운데에 있는 큰 날이란 뜻이다. 또는 가을의 한가운데에 있는 큰 날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음력 8월을 중추지월(中秋之月)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한자음에 따른 것으로 가위는 곧 가을의 가운데라는 의미를 포함한다. 월석은 달빛이 가장 좋다고 하여 붙여진 말이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등록일 : 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607-204 / 전화 : 010-2041-1942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