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북한에서 지난해 4월 중거리급 탄도 미사일이 평양 인근에서 발사 과정에서 폭발(爆發)해 사상자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폭스뉴스가 4일 디플로매트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당시 IRBM 미사일이 지난해 4월 28일 평양 남쪽 북창공군비행장에서 폭발했다는 것. 이 사고는 그달에만 3번째 발사 실패라고 디플로매트는 전했다.
이 미사일은 ‘동력비행’을 시작한지 1분만에 폭발해 덕천시의 산업단지와 농업관련 건물들에 심각한 피해를 준 것으로 전해졌다. 디플로매트는 정확한 피해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 미사일이 도시 가까운 곳에 추락(墜落)했을 경우 엄청난 인명피해가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북한은 IRBM 발사를 같은해 5월 14일 첫 성공한 바 있다. 북한은 지난 8월과 9월엔 일본 열도를 넘어 영해 바깥쪽 태평양에 떨어지는 미사일 발사 시험을 해서 일본이 비상경보(非常警報)를 발동한 바 있다.
폭스뉴스는 북한이 2017년 유엔 제재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미사일 시험발사를 계속했으며 인접국가에 사전 주의나 통지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북한에 외부의 보복 공격에 대비해 알려지지 않은 미사일 발사시설이 전역에 걸쳐 산재(散在)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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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꼬리뉴스>
N Korea accidentally crashed a missile into its own city last April: report
http://www.foxnews.com/world/2018/01/04/north-korea-accidentally-crashed-missile-into-its-own-city-last-april-report.html